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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재령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12-24 |
|
제
목 |
제네시스 사자마자 결함 그런데 사라진 결함 |
조회 |
3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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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제 다시 만나서 (현대자동차 영업 소장) 이야기하다가
아예 출고장가서 다른 차들과 확인하자하여 했습니다.
일단, 서비스센터에 있던 동종의 차들과의 비교에서는
다른 차들의 경우 문이 부드럽게 닫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증상은 오차 범위 내이며, 쓰다보면 사라지고(부드러워지므로), 무엇보다
새차들은 다 그렇다는 주장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출고장에 가서 새차들과 비교를 하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새차들이 같은 증상을 갖고 있거나 심하면 심한 차들도 있었습니다.
이중으로 닫기는 구조라 그렇다는 부연설명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일단락 났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가서 확인하는데 한시간도 안걸리더군요.
그래서 그 정도는 결함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인수해왔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만약 후추 문에서 이상현상은 발견되고 많은 차들이 그렇다면 달라질 이야기지만...
제가 자동차신고센터에 전화해서 얻은 정보로는, 도어측 힌지의 경우 미세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p.s. 아무튼 임시번호판과 등록 번호판은 매우 다른 문제인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12월 9일에 출고된 제네시스 그랜드입니다.
>
>집에서 부모님이 사신 차죠.
>
>금요일에 아버지가 사무실에서 세일즈맨에게 싸인하고는
>세일즈맨이 네비랑 썬텐처리해서 집으로 탁송기사를 시켜서 보냈습니다.
>
>제가 차를 확인해보이까..
>
>참나... 조수석과 운전석 문이 제대로 닫히지가 않더라고요.
>그리고 잠시 후에 온 세일즈맨에게 설명을 하자
>세일즈맨은 문을 힘줘서 닫으면서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
>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냥 문을 닫으면 반쯤만 닫히고 문이 덜렁거리는게 정상입니까?
>매번 차를 탈때마다 힘줘서 닫아야하는 것이 정상입니까?
>결국엔 실갱이 끝에 각서 받고 차를 인수받을 수 없으니 도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
>여기서 더 가관인 것은....
>월요일 오전에 현대측에서 차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는 분명히 전화로 고무를 손을 봤다고 하면서
>자동차를 교체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선 하루가 지나자마자
>교체가 안된다고 하면서 이제는 자동차를 손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원효로에서(원효로로 가져감) 차를 수리한적도 없고
>테스트해보니 정상이란 겁니다.
>
>아니... 이건 뭐...
>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
>사람을 더 미치게 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
>내참 더러워서...
>
>다시는 현대차 살 필요 없을 만큼 수입확대가 되었음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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