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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승환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2-07 |
|
| 제
목 |
주행 도중 시동 꺼짐 현상[접수] |
조회 |
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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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12월 현대자동차 NF소나타를 구입하여 운전 중입니다.
금년 2월 1일 아침 출근때 주행 중이던 차량의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브레이크 및 핸들 조작이 전혀 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소비자센터에 연락을 취했으나 대소롭지 않게 인근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으라고 해서 2월 2일 1차 정비를 의뢰했습니다.
정비소에서 자동차의 뚜렷한 고장 원인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기계적인
셋팅을 다시 해 놓았으니 운행중 또다시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하면
다시 정비소로 가져 오라고 합니다.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여 목숨을 잃고 난 후에는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
반문했더니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억울하여 2월 3일 다시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에 민원을 제기하여 잘잘못을
따지겠다고 했더니 그때서야 몇몇 부서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2월 3일 종합적인 점검을 위해 차량을 정비소에 수리를 맡긴 상태입니다.
제가 불안한 것은 점검 후 이상이 없다고 했을때 어떻게 그 차를 다시
탈 수가 있을지 답답합니다.
한번 문제을 일으킨 차량에 재발이 없으란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현재 차량은 약 18,400KM를 운행한 상태입니다.
속시원한 대책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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