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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동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3-24 |
|
제
목 |
악덕 대우 자동차를 고발합니다.... [접수] |
조회 |
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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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 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전시차량을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신청후 거진 2~3주만에 대우측에 사정으로 인해서 출고가 안되니 기다리란 답변과 그동안에 필요시 대차를해줘서 버텼지요 아무문제가 없을거란 말만있었는데 몇일뒤 네비문제로 정비소를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리콜을 3가지를해야된다더군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뒤 뒷시트가 고정이 안되서 아들놈이 반으로 접히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정비소로 또갔지요 교체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뒤 날씨가좋아져서 처음으로 세차를 직접하려고 닦고 있던중 앞유리 운전석 와이퍼 밑부분 유리가 깨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고속도로를 마구 달렸으니 큰일날뻔했었지요...ㅜㅜ 이것으로 이젠끝인가 생각하며 별탈없이 집사람이 시골에서 아이들을 태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3월 20일 오후2시가되서 저혼자 시내에 일이있어 타고 나갔습니다... 그날 날이 안좋아서 미등을 킨상태였고 신호 대기를 하고있다가 출발하려 하자 악셀이 안밣히는 현상이일었났습니다...라디오는 음악이 크게 나오고있었고 미등은 켜진상태에서 그누가 시동이 꺼져있다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열쇠를 다시한번 돌려보니 시동이 걸리더군요 이런어처구니 없는 일이.... 큰일아니다 생각하고 그냥 집으로 가서 30분후 임신한 집사람과 어린 두아이를 태우고 시내로 나갔습니다... 불길한 생각이들어서 안되겟다 싶어 30~40Km로 다렸지요 그런데 시동이 또꺼지는겁니다 평지에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브레이크는 작동이안되고 사이드를 조금씩 올리며 정지를 했지요 다행이 사고가없어서 천운이라 생각이들었지만 이건아니다 싶어 월요일이되서 콜센타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야기를 하고 얼마후 담당자가 전화가 왔지요 그런데 너는혼자 떠들어라는 식으로 담당자는 말중간중간 끊으며 취조하듯이 물으며 적기만하는것 같더군요 .... 어찌나화가나던지.... 마지막말은 차가 서울에있다고 하니 난담당자가 아니다 담당자 한테 연락을다시주라고 하겠다는 겁니다... 이런 X같은경우가 어디있습니까? 기다리기를 몇시간 전화는없었습니다... 저도 일을 하고있던중이라 18시 이후에 전화를 다시했지요 콜센타직원왈 업무가 종료되서 연결이 안된다는겁니다... 화가나서 소리를쳤습니다... 당신네들은 이런식이냐고 사람약을올리냐고... 다음날 9시에 전화를 받기로 하고 귾었습니다...
다음날 본사 직원 담당 차장직급을 갔고계신분이 전화가 왔습니다...또다시 설명을 드렸지요.... 결론은 저보고 직접 정비소로가서 점검을 받으라는거였습니다....본인들은 보지 못했으니 일단 점검 받고 공장에서 무슨 말이있을거라고 하더군요 ㅡ,.ㅡ;; 황당했습니다....결국 그럼 난 일로인해 못가니까 가지고 가셔라 했더니 본인이직접 가지고 가야 한다더군요 일을 빠져서라도 기가막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가족은 시골에있고....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서 어머니집에서 따로 살고있는데 운전은 저밖에 할수있는사람이 없었고.... 결국 언성끝에 알아본다더군요 한참뒤 렉카를 보낸다며 차후 연락을 하겠다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곳이 대우자동차 고객상담부서입니다... 생명을 담보로 이런 뭐같은일이 나에게 생기니 어처구니가 없었지요... 오후가 되서 정비소 담당자가 살펴보곤 전화가 왔습니다... 엔진쪽 모든 부품부터 주유펌프 할것없이 싹다 갈아준답니다.... 구입후 2달이 안된 차가 완전튜닝을 제대로 하는것이지요 이력을 고스란히 다남기고, 타고 다니기에는 불안하고 너무 억울합니다....
몇몇 사례를 보니 비슷한경우도 있는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욱 문제는 임신한 아내가 두아이를 태우고 시골에서 타고 다녀야 한다는 불안감입니다... 방법좀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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