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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지연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3-26 |
|
| 제
목 |
신차구매(시동지연및브레이크소음) |
조회 |
3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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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장님
2010년 1월8일에 대구수성구 범어동 현대자동차에서 베르나트랜스폼 차량을 출고 받았습니다.
1월6일전에 출고를해야지 DC된다는 영업사원말에 급하게 출고받는라 전시차량을 인수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차가 출고되자마자 시동이 지연되는 것입니다(짧게는2회 길게는5회이상시동을 걸어야만시동이 걸림).
영업사원에게 상담을 받으니 전시차량이라서 밧데리가 방전되어서 그럴수고 있다고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된다는 식으로 단순한작업인냥 말을 하는것입니다.그말만 듣고 별거아닌 단순이상증세인줄 알고 서비스센터에 맡겼더니 연료계통에 이상있다고 뒷좌석에 연료펌프 교체작업을 했습니다.그런데 복선인지는 몰라도 서비스담당과장이 하는말이 그래도 안되면 사업소에
들어가야한다면서 사업소 입고하는방법을 너무 상세히 가르쳐주는겁니다.저는 이제 다시는 제 시간과기름을 투자하면서까지 다시 서비스 받고 싶지않았는데 왠지 불안하더군요.아니나 다를까 수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동지연현상이 나타나길래 사업소에
입고 시켰습니다.목요일에 맡겼는데 증상발견이 안됐다는 이유로 하루더 주말이라서 이틀더 그래서 4일이 지난 월요일에야 제차를 찾을수가 있었습니다.영업사원에게 고객의 단순히 고객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너무 불편하다고 영업사원에게 말했더니 리콜은 아예안되고 이런일이 저만있는게 아니고 비일비재한일이라고 별거 아닌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다른현대고객들은 이런일이 있어도 A/S받으면서타는데 제가 별나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을하길래 너무화가나서 항의를했더니 저보고"고객님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하더군요.
또 하루지나고 너무불안해서 영업사원에게 전화를거니까 본인이 직접가서 수리를 해오겠다고 해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차를 다시 정비해서 왔을때 영업사원이 정비기사와 동행해서 오더군요.이제 괜찮을꺼라고 말만남긴채 가더군요.
그런데 차가 이번에는 브레이크에 이상이 있더군요.자꾸 알수없는 소음이 일어나네요.지금벌써 3번이나 맡겼더니 더이상 이차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네요.영업사원에게 말하면 또 별거 아닌것처럼 말할껀데 또싸우고 정비받고 반복할려니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네요.제가 현대자동차를 구입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오죽하면 이런데 글을 남기겠습니까?답답합니다.
왜 제가 제 돈주고 제가 구입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다시 구매하기전으로 돌리고 싶네요,아침마다 출근할때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차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브레이크밟을때마다 불안해서 운전하기가 겁이 납니다. 빨리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이걸시작으로 소비자로서의 제권리를 속히 찾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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