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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왕영호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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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불안한 제네시스 환불 요구합니다.[접수] |
조회 |
5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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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 제네시스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아서 사망사고 날 뻔 했다고 "5327" 글 올린 왕영호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나니 주재원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재원에게 차에 타고있던 모든사람이 너무 놀라고 저희 어머니는 피가 돌지않아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머지 인원도 침과 한약으로 치료 중이고, 앞으로 불안해서 제네시스 이용하기가 겁이나니 환불을 해달라 요구했습니다. 현대에서 수시로 고객의 차량을 점검,관심을 가지고 관리한다기에 왜,왜,왜... 목숨을 담보로 제네시스를 타고 다니면서 현대의 차량관리에 우리가 대상이 되야하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 주재원에게 말했습니다. 현대차에서 차량을 환불해주고 직접 관리를 하면서 결함의 원인을 찿으라고 하면서 다시한번 사정하듯이 환불 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실제 이제는 제네시스 주행 중 겁이나서 이상이 없나 브레이크를 밟아보기도하고 속도도 못내고 차량(제네시스)사용도 줄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 분들이 이러한 경우라면 어찌했을까요? 아무 일 없듯이 관리대상으로 응하면서 제네시스 타고다닐까요? .........
자동차 소비자 연맹의 기술고문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이제 출고한지 8개월 가량 됐습니다. 절대 차량에 대해 마음의 변심으로 환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숨과 직결되는 브레이크의 미 작동으로 인한 일 입니다. 현대차 사옥으로 차량을 가져다가 놓고싶은 마음입니다. 한국 자동차 소비자 연맹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환불을 할 수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하여 고문님의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현대차에서는 소비자 된 입장에서 생각하시어 벤츠를 뛰어넘었다 광고하신대로, 전 세계에서 일류로 인정받는 현대차 제네시스라면 한국 소비자의 고충도 뛰어넘는 일류 현대로서 소비자의 요구를 이제는 장인의 정신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다시한번 현대차에게 소비자의 환불을 요구합니다. 또한 소비자 연맹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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