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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욱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6-09 |
|
| 제
목 |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의 기만 |
조회 |
4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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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품질과 서비스로 도약해야한다.
요즘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변신에 거듭하여 잘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차는 아직 품질과 서비스는 형편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아차는 품질보증기간은 미국 영국에서 보다 년씩이가나 키로수에 인색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외국에서 보증하는 품질보증기간과 같은 서비스와 품질로 더 이상 대한민국 국민들을 차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격은 이번일은 그 사례인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겨울12월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서비스로 견인을 받아야 했습니다. 사유는 연료펌프가 문제였습니다. 다행히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에서 제차량은 무상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기아차 서비스 센터의 상술이 여기서 시작되더군요
연료펌프에 문제 있어 입고 되었는데, 인젝트가 불량이라 교환을 해야 한다군요. 수리비로 100만원에 가까운(제기억에 96만가량) 금액을 제시 하더군요, 저는 비용문제로 인젝트 크리닝이나 고장난 인젝트만 수리를 요구하였습니다.(제차는 인젝트가 4개가 있다더군요)
그러난 4개 다 교환해야 차후 고장발생도 나지 않고, 고장이 재발 하더라고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거듭 저를 설득하였습니다.
그래서 큰비용을 들여 인젝트 4개 모두와 연료펌프를 교환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6개월 가량이 지나는데 차량이 울렁거려 기아차 서비스센터를 다시 찿게되었습니다. 처음엔 1번 ,4번 인젝트가 불량이 되어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6개월전에 새부품을 4개 다교환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며 무상서비스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무상서비스 품질보증기간이 그렇게 인색한지는 그때 알게되었다.
그 제품(인젝트)는 1년에 2만키로가 보증기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업무상 장거리 운행이 많아 제 차량은 6개월에 2만1700키로 1700키로가 오버되어 품질보증긴이 지났다고 하며 무상품질기간이 지났으므로 무상으로 서비스 어렵다하더군요
그래서 6개월만에 고장이 났는데 너무 한거 아니냐며 따져봤지만, 허공에 메아리일뿐이었습니다.
처음 고장시에 인젝트 4개다 수리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6개월만에 다시 고장이 나자 보증기간이 끝났다고 안면몰수 하는 기아차가 너무 인색합니다.
저는 수리를 하지 않고 나왔습니다.
불안하게 고장난 차를 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기회에 저는 기아차 순정부품을 갈생각은 사라졌습니다. 품질과 서비스가 되지않는데 순정부품 믿고 서비스를 받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내일 어디 재생부품이나 알아 보렵니다.
기아차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품질과 서비스로 도약하여 대한민국 1등차가 넘어 월드베스카로 거듭나길 기원 합니다.
젠장할....
18이라는 숫자만 머릿속에 맴도는 이유는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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