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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ameyj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10 |
|
| 제
목 |
최용권님의 내용증명 입니다.참고하세요. |
조회 |
6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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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2001년 4월 23일 출고시킨 싼타페 차주로써 출고 당시에도 여러 문제가 많았고 지금역시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정신적,육체적,금전적,시간적인 막대한 손해를 입고있는 상황에서 귀사가 주장하는 8월 1일 소보원 접수시 협의내용 위반과 허승구 대리의 욕설 사건,무성의하고 무책임한 귀사의 a/s 및 1년여가 넘는 시간동안 귀사가 해온 태도를 감안할 때,귀사의 반 협박적인 내용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또한 귀사의 어의없는 요구에 응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1.완벽히 수리되었다는 것을 믿을수 없는 상황에 불안한 마음으로 차량을 인수 받는다는 것 은 있을수 없는일입니다.만일 수리에 자신있다면,나의 과실이 아닌 고장 발생시, 차량가 전액(차량구입시 들어가는 모든 비용)의3배 환불과 그 외 수긍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 한 다면 차량을 바로 찾아갈수도 있음(대전차량반환도 동시에 하겠음)
2.금년 8월 7일에 발생한 허승구 대리의 욕설사건은 아직도 정식적인 답변이나 사과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대표이사 공식사과를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 없음
3.귀사의 수차례 반복적인 귀책사유로 인하여 불신의 골이 깊은 상황에 귀사가 요구하는 대로 일 처리를 하기엔 손해가 너무 크기에 귀사의 요구에 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래 글은 이제까지 귀사의 귀책사유 또는 재품의 품질이상으로 인하여 수리하거나 그 긴 시간동안 격은 일들입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를 욕을들어가며 2001년 4월23일경 인수를받았고 판매원의 잘못으로 등록일은 5월10일경으로 되었습니다. 차량을 인도 받았을때 보조석쪽 문쪽이 가늘고길게 긁혀있었으나 현대자동차 판매원이 조치해줘서 그냥 타기로 했습니다 .그랬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1. 처음에는 운전석유리쪽에서소음발생으로 운전석유리기어교환
추후 보조석도 같은 증상으로 유리기어 교환했음
2. 2달정도후 차 곳곳에서 녹 발생했으나 현대측에선 아무런문제없다고함
차량 교환이나 보상을 받을수 있는 상황에서 한번 넘어감
3. 수차례업그레이드받음
업그래이드시 어떤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아무런 경고나예고도 없었음
업그래이드 후 차량 성능 저하
4. 주행중 간헐적 전면 유리 떨림현상 있으나 못찾아내므로 수리불가라함
5. 주유경고등 이상 작동-설계상 원래 그렇다고함 또는 정비사가 보지못하였으니 이상없다 고함. 승용 1반에서는 나중에 한번 들어오시면 교환하여 주겠다고함(연료 뜨게)
6. 2만킬로쯤부터 언덕을 만나면 차량이 2단에서3단변속 안됨- r.p.m3500 70Km까지올라가 도 변속안됨- 아무이상아니라고함
7. 주행중 r.p.m떨림 현대측도알고있으나 이상아니라고함
8. 2만7천킬로즈음 미션오일에 검은 물질 묻어나와서 -미션교환
미션교환도 제가원해서해줬다고함
구기인 팀장님과의 면담에서 구기인 팀장님께서 이상있어 수리하였음을 인정함
9. 미션교환시 정비실수로 언덕길에서 뒤로밀려 사고날뻔함
사고 안났으니 그런말은 하지 말라고함.사고나면 배상해주면 되는것 아니냐고 오히려 화 냄.죽은사람 살려낼수 있는 기숭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10. 주제원 와서 끝까지 이상없다고하다가 언덕길 주행후 이상 인정
아직도 변속 거의안됨10번중1번정도 자동변속됨
11. 2002년 8월즈음 비오는날 고속운전중 와이퍼정지 간신히 사고 모면- 와이퍼모터교환,릴 레이 교환했다고함
12. 2만킬로즈음부터 운전중 압족바퀴에서 주기적인소음발생-허브베어링교체했다고함
아직도 소리남
13. 하체부에서이상소음발생-중간머플러 교체했다고함
14. 노면이 불규칙한곳 에서 주행중 하체부 에서 덜컹거리는소음발생-활대부싱교환했다고 함 아직도 계선안됨
15. 차량정차시 운전석쪽으로 기울어짐 -전륜 쇽,쇽스프링교환했다고함
지금 다시기울어져있는상태이며 운전시 운전석쪽으로 차 밀림
그러나 현대쪽에선 아무이상 아니라고함 오차범위내라고만함
소보원 담당자 앞에선 수리내역 및, 스펙 공개 할수 있다고 하더니 다음날 바로 말 바꿈
16. 냉각수 누수.--00벨브교체했다고함
17. 선루프조작장치쪽으로 물 들어옴-루프쪽 호스정비로 해결
18. 간헐적 헨들떨림 주재원 확인시켰으나 에어백쪽에스폰지넣어놓고 아직까지 조치없음
스폰지는 제거상태(헨들커버가 벌어져서) 나중에 고장나더라도 상관없다는 태도
19. 운전석 조수석 사이드미러 총8회정도 교체-작동시 끝까지 펴지지않음
20. abs브레이크 작동안됨-눈오는날 브레이크고장으로 차량정차시 밀림
21.주.정차시 방전 2회 제너래이터.배터리 교환
2회중 1회는 방지할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허승구 대리의 아무이상 없다는 말만 믿고 주행하다 길거리에서 방전되어 하루 일과를 처리하지못하는 손해를 입었음
22.6월24일 11시경부터 현대자동차 원효로 영업소 문 닫을시간까지 태스트하였으나 아무 이 상 없다는 말을 듣고 다음날 주행을 하였으나 가속이 안되는 현상으로 상담원 이지형씨에 게 통보하였으나 아무 연락 없었음
23.소보원 담당자 앞에선 아주 사소한 부품의 문제인 듯 말하였었고(EGR벨브를 관활하는 솔레노이드 벨브 이상이라고 단언하고 부품이 없어서 당장 수리 어렵다고 하였음)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성심껏 수리해주겠다라고 약속하였으나 다음날 바로 말 바꿈
차체 기울어짐도 수리해줄것처럼 말 해놓고 그런적 없다고 함
24.차량출고후부터 출력부분의 문제를 제기하였음에도불구하고 출력 태스트기가 없다, ‘외주업체에서 5만원정도 주면 할수 있다‘ 란 말을 하며 출력적인 부분의문제제기를 묵살해 왔음
‘테스트기에서 나타나지않는 이상이 있을수 있으니 잘 고쳐달라고‘ 까지 하였으나 묵살당함
이런 이상들이 계속적으로 반복하는 차량을 팔았으면 성의있는 수리와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고객이 마루타나, 실험용쥐입니까?
귀사는 소비자보호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빠져 나가려 하고 있고, 일반인들이 시간이 없는것을 악용하여 귀찮으면 포기하고 타야하는 상황에 직면해있는 것이 현실이며,휴일에 정비를 받지 않는다면 평일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 차일 피일 미루다 보증 수리기간 지나가면 유상수리해야하는게 실정입니다
차의 이상 증세를 소비자가 모두 찾아서 알려주어도 "이상없다"라고 말하고 돌아서면 끝이니 a/s도 제대로 받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불신을 심어준 것은 귀사직원들의 계속되는 거짓말(허승구 대리와 현대직원들)과 무성의한 태도에서 비롯되었으며,귀사의 구책사유는 소홀히 하면서 그냥 넘어가려는 태도가 오늘날의 현재를 만들었기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며,그간 원만하게 넘어가려고 하였으나, 귀사는 나를 포함한 다수의 소비자들을 기망하고 있으며, 귀사의 귀책사유로 인하여 발생한 모든 부분위 손해배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역시 귀사의 어떠한 요구에도 응할수 없으며,대략적인 요구사항은
1.현대자동차 대표이사의 공식 사과와 차량가 전액 환불(차량 할부 이자.수수료 포함)
2.시간적,육체적,금전적,정신적인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을시 저와같은 일을 격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끝까지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3.이런일들을 초래한 현대자동차 담당자들의 중징계 및 허승구 대리 파면 (보고누락.업무태 만.책임회피,고객을 수차례 속임....... 등)
4.대전차량을 부득의하게 운행하게된 시점부터(8월7일부터-문제 해결되는 시점까지) 들어간 모든비용을 선입금
위의 내용중 단 하나라도 이행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한단계 더 강도 높은 조취를 준비할것이며, 대여차량 반환은 모든 문제 해결시 이행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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