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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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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몸 건강히 잘 계시죠?
특히 회장님 기획부장님 오랫만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여기에 안들어와 저를 잊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도 많이 바쁜신가요? 전 회사일로 그리고 집안일로 자주 못 들어와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자주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오니까 참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 제생각에는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자동차 급출발 분명히 자동차회사는 결함을 알고있습니다. 모든 자동차회사가 말입니다.
만약 오픈하는 순간 모든 전세계 자동차회사가 피해보상 문제때문에 망하고 말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국가도 대기업의 손을 들어주는것 같습니다.민주주의가 그런가 봅니다.소수는 희생하고 다수는 뭐 이런것 오해는 마십시요 저도 현대자동차라는 머리에 뚜껑이 열립니다. 아직 싼타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 현대 쌍용 기아 대우 소비자를 왕으로 생각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싸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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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께 |
김태진 |
2004/04/07 |
3282 |
회원님들께 |
기획부장 |
2004/04/08 |
2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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