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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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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도덕한 영업사원, 후안무치한 자동차 회사들 |
조회 |
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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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영업사원도 부도덕하지만, 영업사원들 간의 가격 경쟁을 배제하여 정가 판매를 유지하기 위하여 그런 일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만들어 놓은 자동차 회사가 뻔뻔한 것입니다.
이정일님의 인적사항과 어느 대리점의 어느 영업사원인지 메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쉐보레 스파크 트랜스포머 에디션을 살까 고민하던 중
>강남 역삼동의 쉐보레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구매 의사를 밝힌 적은 없고 영업사원과 정보교환만 한 뒤에 나왔습니다.
>
>그 3주 정도 뒤 다른 딜러를 통해 구매하려고 하였는데
>이미 제가 신청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
>저도 모르게 전시장의 영업사원이 신청을 해 놓았더군요.
>2주 정도 뒤에 해지하기는 했지만 이런 경우 제 이름으로 다시 사면 결국 모든 공이
>그 영업사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충돌을 우려해서 다른 딜러들이 못맡겠다고 하더군요.
>
>해당 영업소 소장에게 따지고 그 딜러에게도 한소리 했지만
>본인은 사과 한마디 없이 딴소리만 하니 더더욱 화가 납니다.
>
>결국 차를 어머니 이름으로 사고 보험도 어머니 이름으로 들었다가 다시 해야하는 등
>절차만 복잡해 졌습니다.
>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하여 이렇게 어이없는 일을 벌인 그 영업사원을 처단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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