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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기혁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1-10-14
제 목    중고차 사기를 당한듯 합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하루만에 차가 안 움직여요 조회    3571
안녕하세요? 인천 주안에서 차량을 구매하기위해 매매상사를 (엠파크) 방문했다가 홈페이지에서 봤던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한 상품이라 다른 곳 가까운 곳에 같은 차종이 있다고 이야기 듣고 목적지도 못 듣고(2시에 출발하면서 3시에 회사 일 때문에 미팅이 있다고 가야 한다고 분명 말했는데) 경기도 시흥까지 끌려가서 차를 보고 처음 차를 시동을 거니 시동은 안걸리고 푸르르르.. 떨기만 하더니. 경기도 매매상사 차주가 악셀을 밟고 시동을 거니 걸리더군요
그 쪽 차주 말은 LPG 차량인데 연료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시운전해보고 내렸는데 차 본넷에서 갑자기 연기가 피어 오르더군요. 이거 뭐냐고 문제 있는거 아니냐고 그러니 한다는 말이 기름때 묻어서 그런다고 하더니 바로 옆 공업사 가서 부품을 바꾸고 조그만 부품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시동은 안걸리고 경기도 매매상사 딜러가 악셀을 밟고 다시 시동을 걸면서 연료부족이란 말로 함축하더군요.
전부 그 말을 믿고 가격을 협상하는데 가격이 안 맞아서 못 사겠다고 하니 3시에 인천 주안에서 약속이 있는 사람을 결국 5시까지 잡아두고 설득을 하는데. 오도가도 못하는 것을 이용하는 건지 일어날 생각은 안하고 심지어는 성질까지 부리면서 당신때문에 내가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있는데 안 살꺼냐부터 시작해서 계속 배짱을 부리더군요. 결국 싸게 줄테니 사라는 말에 혹해서 산타페 v6 골드 2000년식을 차값 420만원 등록비 40만원 총 460만원에 차량을 인수를 하였으며 주행거리는 차량에 54000키로로 나와 있는게 이상해서 이것은 뭐냐고 그건 다른거 눌러놔서 그런다고 자기가 눌러서 바꿔 놓겠다고 간단하게 말하고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고 서류에는 11만키로 주행으로 적어놓고 성능점검표에 오일누유는 기름때만 있어도 그건 누유라고 말하고 그런거구나 하고 결국 또 넘어가고 그렇게 하여 인수를 받은 시간이 10월 12일 오후 6시 입니다. 개인 사업을 하는지라(판매) 시간약속이 절대적으로 생명인데 그래도 오늘 이 차를 구매해서 일하는데 좀더 열심히 해야지란 생각으로 차를 가지고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10월 13일 오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잘 아는 공업사에 찾아가 차가 시동이 안걸리고 악셀을 밟아야 한다 했더니. 엔진오일 없고, 기화기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인천 매매상사 전화했더니 시흥 매매상사에서 가져오라고 고쳐준다고 해서 오늘도 일은 못하고 찾아 갔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 무슨 황당한 이야기인지. 2틀 연속 일은 못하고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든 시동은 걸리니 수리 못해준다고 오히려 저한테 화를내며 인상을 쓰는군요. 황당해서 인천매매상사 전화했더니. 거기서 못 고쳐준다면 방법 없다고 직접 고치라는군요. 그러고는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더 이상 무엇을 할 방법이 없더군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차를 싸게 샀으니 그정도는 직접 고치는게 정상이라는 말만하고 조금만 더 비싸게 샀으면 자기가 고쳐 줄수도 있었다는 황당한 말만 하더군요. 기화기 교체에 22만원 이야기 듣고 이러고 계속 돌아 다니는 것 보다야 22만원 투자해서 일을 빨리 하자는 생각에 다시 가지고 인천에 왔습니다.
회사 일 다 처리하고 저녁에 서울 공릉(야간대학)에 갔습니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불행중 다행인지. 주행중에 갑자기 차가 멈추네요. 아.. 이 무슨..
고속도로에서 안 멈춘게 얼마나 다행인지. 시간이 늦은터라 일단 수업에 들어갔는데 교수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안들리고 시간은 가고. 결국 수업도중에 나와서 차 상태 확인하는데 아무리해도 시동이 안 걸리더군요. 이짓저짓 다 해보다 결국, 시동이 걸려 안되겠다 이대로 인천을 어떻게든 일단 가자는 생각으로 학교를 나왔습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한 2정류장 쯤 왔을때 도로 한 복판에서 차가 멈추더군요. 이제는 무슨 짓을 해도 시동이 안걸리네요. 결국 인천매매상사 전화해서 사정이야기 했더니. 시흥매매상사와 전화해서 수리를 하던 환불을 하던 해주겠다고 해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절대 환불 못해준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거 또 일단 안심 시키려고 수리와 환불이야기 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엔진하고 미션에 이상 아니면 환불 안된다고, 자동차가 이동수단인데 이동을 못하는데 더 이상 뭐가 심한 문제가 되는건지 정말 황당하더군요. 어찌되었든. 도로에서 차를 치우기 위해 견인차 불러서 근처 공업사에 보내고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차를 산지 하루만에 이러한 일이 생겼는데도 환불을 안해준다고 버티고 있으니 잠이 안오더군요. 결국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아침 6시에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이곳을
찾았고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듭니다. 이 일을 어찌해야 할까요..
참고로 3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서 산 차입니다. 하고 있는 개인 사업은 하루하루가 일을 안하면 이미지가 너무 나빠져 힘든 일을 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앞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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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사기를 당한듯 합니다. 너무 억울하... 김기혁 2011/10/14 3571
   전화로 말씀 드린 것처럼... 관리자 2011/10/16 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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