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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인영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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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차량결함을 인정하지만 손해는 안보겠다는 현대차 |
조회 |
2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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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차구입후 주행중 급발진처럼 이상 RPM 증가 현상이 나타난다는 집사람말에 바빠서 신경안쓰고 있다가 동승을 할 상황이 발생했는데 아이들 셋을 태우는 차가 이렇게 불안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현대자동차 공업사에 수리를 맞겼더니 수리가 길어질것 같다고(본사로 보낸다고) 렌터카를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발생한 문제지만 별문제 아니라는 설명에 그냥 타오던중 또다시 차가 이상하다는 소리에 어떤 상태인가 운행을 하는데 심각할 정도로 차가 떨면서 언제든 급출발 할 기세였습니다. 본 차량 주행거리는 1년8개월동안 8000KM 차량 용도는 집사람 혼자 아이들 셋을 돌보느라 학교와 학원 통학용으로 쓰이는 차량입니다.
차량관리는 5000KM 마다 엔진플러싱과 인젝터 크리닝으로 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관리 이력도 카센터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공업사에 다시 방문하여 바빠서 차량을 맞기고 나온후 약3시간후 연락을 받은 내용은 엔진을 통째로 교환해준다는 것. 지금 제가 타는 차량도 처음 새차부터 동일한 결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보증기간내에는 몇번이고 무상수리가 되지만 보증기간이 끝나도 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제는 과거 이력이 있어도 유상처리로 된다는것입니다.
차량관리는 그 사람들도 인정하듯 일반인치고는 자동차에 대해 조금 많이 압니다.
문제는 제가 처음 통화후(수요일) 차량 수리를 진행하지 말고 대기 하라고 얘기하고 현대자동차에 컨플레인을 제기하였고 다은날 차에서 꺼낼 물건이 있어 방문해보니 엔진이 전부 드러나 있는 상황 다시 복구해 놓으라해도 오늘(금요일)까지 엔진이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엔진쪽 문제로 판정이 되었고 저는 이런 불안한 상황속에서 다시 그차에 집사람과 세아이들을 어떻게 태워야 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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