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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2-01-18 |
|
| 제
목 |
이런 사건은 소비자가 강력히 항의를 하셔야 합니다. |
조회 |
2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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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호님!
소비자는 수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멀쩡한 차에 불이 났으니 수리 과정을 의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는 명백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들은 척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비자 단체에서도 이런 사안을 소비자의 신고만으로 자동차 회사에 강력히 보상을 요구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용증명 작성법이 궁금하다든지, 어떠한 사태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등이 궁금하실 때는 질문하시면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또한 무언가 객관적으로 인정 받을만한 증거 자료가 있다면 도움을 드리기 쉽습니다.
결국 이런 애매한 경우 과거의 사례들을 보면 소비자가 어떻게 항의하느냐에 따라서 자동차 회사의 대응이 달랐습니다.
소비자가 죽고 직원이 죽어도 소비자가 항의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 해 주지만, 볼트 하나가 빠졌어도 소비자가 강력히 항의하거나 당시 다른 복잡한 사건들이 문제로 되어 있다면 신속히 보상에 나섰던 자동차 회사들입니다.
정말로 본인의 과실이 없이 화재가 나서 억울하다면 그 억울한만큼 강력히 항의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경우에 따라 전화를 못 받는 경우도 많으니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문자로 연락 주십시오.
T. 010-5258-9559
PS :
지금까지 거의 모든 피해자 분들이 본인의 차에 문제가 생기면 어렵게 이 곳을 찾아 오셨는데, 다른 분들의 글에는 답글 하나도 안 적고 도움만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사건이 끝나면 소리없이 퇴장하셨습니다.
사이트를 보시면 거의 모든 피해자의 글에 답글은 관리자의 글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다른 분들의 사건에도 관심을 갖고 서로 의견을 개진해 주시고 힘을 합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년 12월 16일날 고장이발생하여 견인을하여 현대자동차서비스센타로 입고하여
>2011년 12월 19일 17시30분경 70만원을들여 미션수리를 마치고 차를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6일이지난 2011년 12월 25일 창녕에서 영산방향으로 가던중 운전석 본넷트에서 불이(14시경)올라와 목숨의 위협 을 느끼면서 갓길에 차를세워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신고후 5분의 시간이지나면서 119 소방차가 와서 화재진압을 하였지만, 몇분 전까지만 하더라도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보내것이 아직도 아찔합니다..
>
>다음날 현대서비스 센타로 연락하여 차에 화재가발생하였으니 원인을 밝혀달라고 하니
>자동차를 견인하여 현대서비스센타로 입고해 조사를 해주겠다"고하여서 몇 시간을 기다린끝에
>연락이 온것이 완전 전소가 되어 원인을 찿을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현대라는 대기업의 이름을 믿고 차를 수리하였는데 몇일이 지나서 화재가 발생하고
>그원인또한 알수 없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그리고 미션수리 와 화재는 아무관련이없다는 말을 한것에 의아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수리를 할때 한번만 더 체크를 하였다면 이런일이 있었을까요? 서비스가 최상에 달해있는 지금 원인을 찿지 못하고 책음도 못진다는 것은
>대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다고봅니다..
>대기업이라는 이름을믿고 맡긴것이 지금에 와서는 저의목숨도 잃을뻔한 결과로 돌아오고보니
> 이제는 현대자동차를 믿어야 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이글을보시고 조급이나마 도움 주실수 있으신 분들은 도움부탁드리고 답답한 마음을 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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