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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동근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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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그랜드체로키를 인수했습니다.
다음날 13일 라이트 양쪽에 습기를 발견하고 전체적인 점검을 해보았는데,
1. 양쪽 라이트 습기
2. 휴즈박스 조립불량
3. 견인고리 용접이나 덧붙임 흔적
4. 본네트 상단 부직포 찢어짐, 본넷 덮개의 후드고리 부러짐
( 부위가 같은 부위인것이 외부의 충격이나 엔진내부의 엔진이나 부속을 들어내다가
찢긴흔적으로 의심)
5. 본네트 덮개 찍힌 흔적
6. 본네트 덮개의 한쪽 방수고무 없음
7. 보조석 도어 , 운전석쪽 뒷문 볼트,너트 녹 (재조립 의심)
8. 엔진룸 부속의 녹
등의 흔적을 발견 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연락끝에 (판매처와 서비스센타는 계속되는 보고절차 및 책임회피로 늑장대응) 18일
큰소리를 냈더니 판매 지점장이 방문 했습니다. 본인도 보고 결함을 인정했으나, 교환이나 반납
은 불가능하고 수리를 하거나 교환을 원하면 소송을 하라고 합니다 .
최대한의 서비스는 평택 소나에 입고시켜(수입차가 들어와 최종 점검되는곳) 원인을 판단할
기회를 준다고 하여, 19일 그렇게 진행하려고 했더니, 그냥 서비스센타에서 수리하는것으로
하자고 말을 바꿉니다.
저희 소비자는 교환이나 반납을 원하고 있습니다. 방법이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ps. 사진은 메일로 보냈습니다. (허락없이 먼저 보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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