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About Caras 후원사 광고탑 Sitemap
품질정책 가격정책 A/S정책 OPTION 허위광고 RECALL LINK
게시판 언론보도 NEWS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자유게시판 뉴스 자유게시판 언론보도 오류지적 지난게시판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기획부장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4-06-13
제 목    커먼레일 고장 연료탓 아니다~~ 조회    10445


커먼레일 고장원인 알면서도 "쉬쉬~"-소보원
실차주행 결과 경유수분이상 발견 못해


-건교부 추가시험진행에 주유소 반발 확산-


커먼레일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시동꺼짐 현상이 경유에 포함된 수분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잠정조사결과가 도출됐지만 소비자보호원이 공개를 미루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소비자보호원은 커먼레일엔진 장착 경유차량의 주행중 시동꺼짐 현상이 자주 발생하며 이에 대한 피해구제신청이 늘어나자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한 시험을 실시했다.


자동차업계는 경유에 함유된 수분을 고장원인으로 지목했던 반면 정유업계는 커먼레일 엔진내 연료필터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심각한 대립양상을 보이자 소보원이 직접 나선 것.


이에 따라 소보원은 지난해 11월 정유와 자동차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원인규명작업에 착수키로 합의하고 지난 4월 실차 도로주행 시험을 가졌다.


본지가 단독 입수한 소비자보호원의 내부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커먼레일 엔진과 관련해 시동꺼짐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3개 차종을 대상으로 도로주행시험을 벌였다.


대상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테라칸, 기아자동차의 쏘렌토 등 3개 차종.


시험의 공정성확보를 위해 소보원은 지난 3월 정유와 자동차업계측으로부터 테스트방법이나 과정 등에 대한 별도의 합의문도 작성했다.


이후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테스트에는 정유사 직영주유소에서 구입한 경유를 해당 차량에 주입하고 약 420km에 달하는 서울과 군산간 고속도로를 왕복주행하는 과정에서 시동꺼짐현상이 발생하는지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법정 기준치를 충족시키는 0.02vol%의 수분이 함유된 경유와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0.06vol.%의 수분이 함유된 경유로 나눠 테스트를 벌였지만 이들 제품을 주입한 차량 모두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경유의 수분함량이 법정 기준치를 초과하는 사례가 많다는 일부 소비자단체의 지적에 대해서도 소비자보호원이 직접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소보원은 정유사 직영주유소 22곳과 국도변 자영주유소 3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판매경유에 대한 수분함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석유사업법상의 품질기준을 충족했다고 결론내렸다.


결국 경유에 함유된 수분이 커먼레일 엔진의 이상과 관련이 없고 주유소의 품질관리도 문제없다는 것이 소보원의 도로주행시험결과다.


하지만 소보원은 보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이유로 조사결과에 대한 발표를 미룬 체 건설교통부에 추가 시험을 의뢰한 상태다.


소보원 시험검사소 관계자는 "이틀간의 주행시험으로 커먼레일 엔진의 이상원인을 밝혀내는데 한계가 있어 건설교통부에 추가 시험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건교부 산하 자동차 성능시험 연구소에서 2004년도 제작결함 과제로 ‘엔진시동꺼짐 현상’에 대해 시험하고 있어 소보원의 시험결과를 통보하고 보다 구체적인 원인조사를 의뢰했다는 것.


하지만 한달에도 수십건씩 커먼레일과 관련한 고장민원이 접수되고 수백만원에 달하는 수리비부담을 놓고 주유소와 자동자제작사, 운전자들간의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건교부의 조사결과와는 별개로 소보원의 시험결과가 공개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엔진이상과 관련해 커먼레일차량 운전자와 시비를 벌이고 있는 한 주유소 운영자는 "정확한 책임소재가 가려지기 이전에는 커먼레일차량에 대해 아예 기름을 팔지 않으려고 고민할만큼 시달리고 있는데 언제 결론내려질지도 모르는 건교부의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겠느냐"며 소보원의 조사결과 공개를 촉구했다.


또다른 주유소관계자는 "커먼레일과 관련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발표하지도 않을 조사를 수개월동안이나 실시한 이유가 무엇이겠냐"며 소보원이 특정 업계를 봐주려 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작권자ⓒ석유가스신문.>





이전 다음 목록보기 답변하기
비밀번호 :    수정하기  삭제하기





About Caras 후원사 광고탑 오류지적게시판 경품응모게시판

TEL : 031-458-7788, 010-5258-9559
E-Mail : caras@caras.or.kr

Copyright ⓒ 2002 CarA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