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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차슬기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5-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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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쉐보레 아베오 신차 불량실린더와 엔진결함문제 |
조회 |
3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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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 신차 뽑고 지금 3개월정도 되어가는데 1달 조금 넘었을때부터 엔진의 떨림현상이 있어 이상하다 느끼던 도중 esc와 엔진 경고등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주행하던 중에 경고등이 들어왔고 다행이 신호대기를 받아 저속주행하다 정차하였는데 가속페달이 안들어서 경고등키고 재시동 걸었더니 경고등이 사라졌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들어갔는데 부동액이 새서 엔진쪽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확한 이유를 못찾겠다. 아마도 서비스센터에서 몇주전 범퍼교환시 부동액 충전을 하다 흘린것 같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답만 듣고 잘 닦았으니 문제없을거다 했습니다. 그 후로 3.4주뒤에 또 같은증세가 시작됬고 걍고등에 불이 들어왔지만 서비스센터에서는 이유를 못찾겠다고 하며 우선 새어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놓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은증세가 다시 나타나면 또 오라고 했습니다. 이 어처구니 없는 대응을 듣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거 같더라구요. 고속주행하다가 멈추면 다시오라는건가? 쉐보레의 최악의 딜은 신차교환이겠지만 운전자의 최악은 생명과도 연결되 있는건데.. 어제 6월 18일자로 쉐보레 동서울 직영센터로 차 들어갔는데 정비사가 3번실린더에 결함이 있어 실린더 교체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어제본사 상담원과 통화해서 오늘 팀장이라는 사람과 통화를 했는데 고쳐줄수 있는건 고쳐줄테니 타라는 식이더라구요. 말투도 협박아닌 협박같은 말투로 이런식으로 일 설렁설렁 처리할껍니까? 하니 설렁설렁...이라고 제가한말을 되짚으며 다 공개접수되고 녹취되어있다는 식의 말을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저 또한 녹취합니다. 방송에 나가건 전국에 알려지건 제 알바가 아닌문제입니다. 어젯밤에는 너무 화가나서 쉐보레 미국 본사에까지 접수할려다 우선은 내가 할수 있는건 다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글 씁니다. 불량신차3개월타고 리퍼 타라는 말밖에 더되나요. . 그럼 진작 리퍼급 중고차 샀겠지요.. 생각할수록 열이 뻗히네요... 엔진이 갑자기 주저앉은 것 만큼의 큰 문제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불량실린더 하나 확인 못하고 출고하는 쉐보레나 엔진에 물이차서 통째로 갈아야한지만 신차교환을 못해주겠다는 쉐보레나.. 본인들의 불량부품을 장착한 부분에 있어 소비자가 격는 고충은 주머니가 불러지면 태만하게 받아드려 지겠지만 저 또한 심심해서 구매한 차량이 아니고 생명과도 연결되어있는 운송수단이기 때문에 수리받아 타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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