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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5-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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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소비자의 억울하고 불안한 심정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부실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으로는 환불/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등록증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쉐보레 스파크>
>
>와이프 차량으로 2월말 계약하여 3월초 인수받아 별문제 없이 출퇴근용으로 이용중이었습니다.
>
>사건은 몇일전에 일어났습니다.
>
>와이프가 고속도로 운행중 갑자기 속도가 줄고 멈춰서더랍니다.
>
>그래서 계기판을 보니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와있었구요. 1차로에서 비상깜빡이로 멈춰서
>보험사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
>보험사의 견인으로 쉐보레정비소로 차량이동조치했고 다음날 정비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
>정비사 말씀으로는 클램프센서(?) 쪽 문제로 교환하고 시범주행해서 이상없으면 출고하겠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
>해서 일단 수리하지 말고 계시라고 말씀드리고 영업사원과 통화를 했습니다.
>영업사원도 정비사와 같은 말을하였고 제가 차량교환을 요청하니, 지금은 어렵고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하면 차량 교환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하더군요.
>
>출고한지 3달이 조금넘었고, 총이용 km가 4000km 정도인데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멈춰서는
>차량을 어떻게 믿고 이용하며, 운전자인 와이프가 초보운전이고, 아이들 2명도 항시 태워
>운행하는데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했을때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느냐며 차량교환을 강력히 어필했습니다.
>
>하지만 영업사원에게 돌아온 문자는 본사와 얘기해보았지만 차량교환은 어렵다 였습니다.
>오늘 와이프에게 정비사가 전화해서 수리가 다되었다고 언제 가져갈거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
>* 궁금한건 제가 요구하는 차량교환이 지금상황에서 합리적인것인지, 아니면 한발물러나
> 수리하고 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사실 클렘프센서의 위치도 모르고, 그쪽에 정말 문제가 있었는지도 의문입니다.
> 확실한 사실은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멈춰섰고, 운전자인 와이프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
>
>
>직장의 특성상 고속도로 이용 90% 사용중이고 아이들 어린이집 출퇴근을 시켜주는 용으로
>사용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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