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5-07-06 |
|
제
목 |
소프트웨어 적인 결함으로 보입니다. |
조회 |
4028 |
|
요즘 들어 BMW 불만을 호소하는 분들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도장 불량은 제조 상의 작업 불량인지, 독일 출고 후 육상이나 해상 운송 과정 또는 한국 도착 후 덧칠한 것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트렁크 자동 열림은 부품 결함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과거 에쿠스 출시 초기인 1999년부터 온갖 오동작과 결함이 있었는데, 오동작은 거의 다 소프트웨어적인 결함이었습니다.
Software 적인 결함이라면 분명히 동일 중상이 나타나는 다른 차량들도 있을 것입니다.
에쿠스 주행 중에 유리창 4개가 동시에 내려가면서 사이드미러 2개가 동시에 접혀 버리는 증상도 현대자동차에서는 제 차에 국한된 결함처럼 속였지만 결국 무수히 많은 차량들에서 나타나는 중대 결함으로 밝혀지고 무려 7년 이상이나 동일 증상 차량들이 계속 나타나서 당시 국토건설부에서 리콜 예비 명령까지 받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트렁크 Actuator 등의 오동작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기는 어렵고, 굳이 Hardware 불량이라면 해당 CPU Board에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썬루프는 썬팅 업체에서 도대체 어떤 잘못을 했기에 물이 샜다고 하던가요?
오늘 오후에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차 출고 1주일만에
>1번 문제. 도장불량2곳
>2번 문제. 썬룹물얼룩
>3번 문제. 트렁크 자동 열림 현상 (아직까진 주행 중엔 열리지는 않앗으나 굉장히 신경쓰임)
>
>
>위 세문제로 인해 차출고후 한달간 금요일과 월요일 센터방문 및 분당코오롱측과 싸우고 있는 1인입니다.
>
>별거 아닌 불량입니까?
>
>차를 인수하고 1주일도 안됐고 운전석엔 3~4번쯤 앉아봤을까?
>출고후 4일쯤 지나 부슬부슬 내린 비에 흙먼지가 앉아서
>미루던 세차를 하던 도중 도장불량 두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
>
>
>
>
>
>그리고 그 다음날 비가 내리는 날 썬룹에 얼룩을 보게 되었습니다.
>
>
>
>
>하지만 급히 가려던 곳이 있어 갔다 와서 딜러에게 전화를 걸려고 마음먹고
>갈 길을 재촉했습니다.
>목적지 2층 주차장에 내려 트렁크에서 물건을 뺀 후 트렁크를 닫는 순간
>자동으로 다시 열리며 천장 파이프라인에 닿으려고 하는 찰라에 트렁크를 눌러서 겨우 막았습니다.
>트렁크는 컴포트엑세스를 처음 사용하는지라 민감하거나 제가 조작실수를 해서 그런 거겠지 하며 넘겼습니다.
>근데 그게 오산이었습니다.
>
>
>
>
>
>
>
>그 뒤로 간헐적으로 문이 계속 자동으로 열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매우 랜덤적이라 저는 트렁크 열리는 높이를
>최대치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때문에 무조건 살짝 열리게 해놓고 재차 제가 다시 트렁크를 열지요.
>
>gt차주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대치로 해놓으면 높이가 좀 낮은 주차장에서는 천장이나 파이브라인에 닿으신 분들
>있으실 겁니다.
>
>트렁크는 이동영상말고도 간헐적으로 계속 열렸고 각기 다른날 찍은 동영상 5편정도 확보해 두었습니다.
>
>
>이세가지가 출고 1주일 만에 발견한 사항입니다.
>물론 그1주일 중에 차를 탔던 건 처음 차를 가지고 분당에서 오창으로 내려오는 날 빼고는
>1시간도 안될 겁니다.
>
>이건으로 딜러에게 강하게 항의하였으며 처음에 3번불량건에 대해선 긴가민가했기에 1,2문제을 가지고
>분당코오롱에서 지정해준 오포센터를 방문해서 들을 대답은
>
>1번은 불량인 것 같지만 광택기로 밀어봐야 불량임을 알겠다. (클리어코팅층의 뭉침이나 얼룩짐에 대해 광택을 논하네요.)
>광택으로 해결되는 거는 도장불량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다른 어드바이저는 “아 여기 도장불량 보이네요.”라며 앞범퍼쪽
>을 가르키며 거드셨습니다.
>
> 저는 신차를 구매한 차주에 입장에선 새차에 광택기를 대는게 말이나 되냐 클리어코팅층을
>깍아내서 도장의 강도는 약해질수 밖에 없다고 하니 까탈스러운 고객취급 받았습니다.
>
>최종적으로 센터측은 도장면이 비정상적이나 도장불량인지는 광택기를 돌려본후 이야기 하겠다하여
>저는 불량판정 내려주기 전까지는 광택기고 뭐고 도장에 손을 안대겠다고하니 딜러사에 문의하라고 하더군요.
>
>그리고 2번 문제인 썬룹 물 얼룩에 대해선 1분정도 물을 뿌려본후 물 샘이 발견되지 않자 정비소안쪽으로 차를 이동시켜 썬룹 이곳저곳을 본후 일단 물이 샌 흔적이 보이니 단차조정으로 썬룹을 수리해봐야겠다는 의견을 센터 측에서 내었습니다.
>
>하지만 불량판정은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저 또한 1주일도 안된 새 차에 이런수리들이 말이 되냐며 bmw 품질에 대해 강하게 따지며 아무 수리도 받지 않은 채 나왔습니다.
>
>그리고 딜러에게 재차 항의하며 신차교환을 원했으나 안해줄것이 뻔 하여 워런티연장과 6월 할인적용을 제안했고 딜러쪽에서 CR팀에 관련내용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
>이렇게 항의를 끝내고 첫 번째 컴플레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그리고 며칠 지나지않아 간헐적으로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 오작동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발견즉시 동영상을 찍고 딜러에게 항의 및 센터에 갔지만 센터 내에서 5분가량 테스트해본후
>관련증상이 안타난다고 이것 또한 불량인정 안해줬습니다.
>
>이 뒤에도 계속 간헐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말마다 센터 방문 및 재차 트렁크
>문제와 썬룹 그리고 도장불량에 대해 항의를 하였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았습니다.
>저는 차출고뒤 지금 현재까지 매주에 금요일과 월요일을 센터에서 살고 있습니다.
>
>그 와중에 코오롱측 CR담당자와 bmw CR담당자는 센터에서 불량이 아니라고 했으니 별문제
>아니고 제시했던 워런티연장과 6월 프로모션적용에 대해 없던 일로 하자는 얘기를 딜러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
>이런 딜러사측과 센터에 무책임한 떠넘기기식 대응에 정말 매우 실망을 하였고 차에 대한 정
>도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
>그러던 중 썬룹물얼룩에 대해 딜러측에서 썬팅시공문제를 제기하였고 썬팅업체측에 사과와 소
>정의 장착비 할인에 대해 약속받은 상황입니다.
>
>썬룹업체에선 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고지를 안했다고 하더군요. 100%다 인정하
>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차라리 bmw코리아 보단 일처리 빠름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썬룹 물샘에 대해 찝찝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건에 대해선 추측을 할뿐이지 누구하나 책임을 지고 확답을 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
>
>그리고 6월 22일 트렁크자동개폐현상에 대해 업데이트를 재차 제안하기에 제경험으로 미뤄
>봤을 땐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아닌거 같다고 했지만
>bmw센터수리의 절차가 업데이트후 증상발현이 돼야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받느라 그날도 센터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지나지 않아 트렁크 자동개폐현상이 일어났습니다.
>
>
>
>
>
>그리고 다시 센터와 분당코오롱 갑니다. 이젠 저도 못 참겠습니다.
>저는 이제껏 좋게 좋게 둥글게둥글게 그게 좋은거지 하며 살아왔습니다.
>
>하지만 bmw 아니 적어도 bmw코리아와 분당코오롱은 그런 사람 호구로 보나봅니다.
>이런 피해에 대해 구제를 받으라고 임시번호판이라는 제도가 있고 1주일정도의 시간을 주는
>것이고 국산차는 임시번호판출고가 됩니다.
>
>하지만 외제차의 경우엔 이런저런 이유로 임시번호판출고가 거의 불가하다시피 합니다.
>그리고 신차에 문제가 생기면 수리이외엔 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
>케이스 by 케이스이고 막상 이런 일을 당한 억울하신 분들 gt동에도 많으실 꺼라 봅니다.
>처음에는 여기저기 문제 있지만 차가 좋아서 어느 정도 상응하는 보상을 받고 계속 타려했지만
>한 달 동안 빼앗긴 제시간과 bmw의 태도 그리고 주행 중 트렁크열림의 불안감에 못타겠습니다.
>
>저는 마지막으로 센터와 딜러사에 방문하고 얘기 들어보고 차 버리고 올 생각입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고 한푼 두푼 열심히 모아서 구매한 차가 이렇게 되버리니 정말 화가 너
>무나네요.
>
>bmw가 좋아 전차도 F30을 탔고 독일 뮌헨에 bmw박물관 및 welt도 작년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저는 이 한 달 동안 한 번도 딜러측이나 bmw코리아 측에 고객만족담당자와 전화및 만남을 한번
>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딜러에게 몇 차례 담당자와 직접연락을 취하게 도와달라고 했고 bmw
>커뮤니티센터에 연락해 담당자와 연결을 부탁했지만 매번 거절되었습니다.
>
>집과 센터의 거리가 110km정도 그리고 금요일은 매번 차가 막히기에 2시간 넘게 걸립니다.
>그 거리를 매주 저 혼자 딜러와 센터를 찾아다니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거대 기업앞
>에선 작은 존재일 뿐입니다.
>
>그리고 어느새 제차의 키로 수에 90%정도는 센터와 딜러사를 오간 키로 수입니다. 씁슬합니다.
>bmw는 프로모션으로 차가 저렴해지면서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및 차의 품질도 그에 걸맞게
>떨어지나 봅니다.
>
>
>현재는 트렁크가 주행중에 언제 열릴지 몰라 불안하여
>
>트렁크에 아무것도 안싫고 다니고 있습니다..
>
>
>
>이후 코오롱 CR팀장이란 사람에게 한달만에 전화가 와서 하는 소리가 대차해줄테니 트렁크부품 교체해보자고 하네요.
>
>
>신차받고 1주일도 안되서 일어났던 일들로 지금 한달넘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스트레스가
>
>말도 안됨니다. 이제는 이차 타고 싶지도 않네요.
>
>
>등록증사진과 동영상및 사진들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좀 도와주세요 휴..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