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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나나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6-02-23 |
|
제
목 |
2016년형 k5 하이브리드 엑셀 브레이크모두 작동안되고.. |
조회 |
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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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 1.엑셀,브레이크가 뒤로 잡아 당기는듯한 출력저하
2. EV엔진 작동시 소음발생
2015월 12월 14일 2016년형 k5하이브리드 신차를 구입했습니다.
구매한지 일주일이 지난이후 차가 이상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엑셀을 밟으면 뒤로 잡아당기는듯한 느낌으로 인하여 일주일 이후부터 불안감이 있어서 영업사원에게 전화했고, 회사 근처 기아오토큐 미남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하였더니 기사님께서 차를 보지도않고 "운행키로수(200km)만 보고는 하이브리드여서 엔진두개의 상호교환 때문에 쳐짐 현상이 있을수도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원래그런것이니 그냥 타라는둥.. 여자고객이라서 잘모른다라는 표현을 하셨고, 민망함에 그냥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더 잦은 출력저하 엔진의 소음 등 위와 같은 증상이 있었고,
2016년 2월 22일 오후4시30분경에 부산시 북구 만덕터널 진입로에서 위와 같은 증상이 열번 넘게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출력(엑셀 작동불가. 브레이크 작동불가)이 전혀 되지않았습니다. 브레이크 엑셀 모두 작동이 되지않고, 화면에 엔진에 결함이 있다고 노란색 불이 켜졌습니다. 주행중에 두려움이 몰려왔지만 다행히 뒷 차에서도 상황을 인지하여 천천히 주행해주어 사고는 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차가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한 뒤 브레이크를 세게 밟고난 이후에 다시 엑셀을 밟으니 아주 천천히 차가 움직였습니다.
바로 영업사원에게 전화하니 다른 전화번호(080-200-2000)를 알려주어서, 기아자동차 출동을 요청하게되었습니다.
퇴근시간에 차가 가장 많다는 만덕터널에서 15키로도 안되는 속도로 주변 차들에게 피해를 주고 정말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차를 산지 두달밖에 지나지않았는데 신차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니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터널 입구 우회전 신호에서 신호가 바꼈음에도 불구하고 엑셀 작동이 되지않아 천천히 저속으로 운행하다 오토바이등 앞의 차를 사고 날뻔하였습니다.
20분뒤에 "오토큐" 만덕점에서 연락이 왔고, 그이후에 한참뒤에 출동하여 그 직원이 차에 장치를 꼽더니, 견인해야할거같다라고 하였고, 직원이 차시동을 켰다 껐다 3회정도 반복하더니 차가 좀 움직인다며 만덕 오토큐까지 본인이 운전하여 가자고 하였습니다.
만덕오토큐에 갔더니 다른직원이 차를 초기화 시키면 문제점이 사라질것이라하며 초기화하였고, 그 이후 잠시 엔진결함을 알리는 노란색불이 차에서 없어졌습니다.
차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기계로 확인했더니 증상이 나타난 시점이 과거로 떠서 잠시 기계 오류로 판명된다며 차를 초기화 시키면 그 증상이 없어질것이다고 하였고 오토큐 직원이 시범운행을 갔다온다고 하였으며, 다시 돌아온 직원의 표정이 좋지않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다른직원과 3명이서 속닥거린후 저한테와서 차에 결함이 있는게 맞다고 인정하며 수리를 해야할거같다고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수리가 안되어 있는차를 잠시 초기화 시켜 안심시킨 후 , 또 한번 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차가 처음에 나왔을때 미남점 오토큐 (차를 사고 일주일 후 방문)를 방문했을때 차에 하자가 있는지 확인을 제대로 해주었다면 처음부터 차의 문제점을 알 수 있었을텐데 미연에 방지하지 못해서 큰 사고가 날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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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장 큰 책임은 기아자동차에서 결함있는차를 출고한 것.
2.차에 이상이 생겨 방문한 오토큐(미남점)에서 엔진이 두 개라서 그렇다고 결함을 찾아내지 못한 점.
3.오토큐 (만덕점)에서 차가 이상징후를 발견하였음에도, 일시적인 처리(초기화)로 차주를 안심시키고 문제점을 찾으려고 하지않고 보내려고 했던점.
4. 위의 증상으로 인해 2016년 2월 23일 기아자동차 고객센터로 3통 전화했지만, 여자직원이 절대 차는 못바꿔준다고 단정지은점.
(대책을 해주거나 문제해결을 해주어야 할 직원이 돌아온대답이 더 황당하였습니다.
본인이라면 목숨을 내놓고 문제가 있는 차량을 다시 탈수있는지 되묻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대화내용 모두 녹음하였습니다.)
5. 7시간이 지나도록 지금까지 담당자가 전화오지 않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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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인 본인은 저를 죽음으로 내몰수 있는 문제가 있는 차는 다시 탈 수 없고, 부품의 결함이든 엔진의 결함이든, 운행중 차가 뒤로가는 증상과 엑셀과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차를 단지 부품교체만으로 믿고 목숨을 내걸고 차 탈 수 없습니다. 그 날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문제가 있는 차량은 주행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오토큐(만덕점) 직원도 부품교체만하면 80%로만 고쳐진다고 말씀하셨는데,
20%는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도 차를 다시 탈 수 없습니다. 차량을 80%만 고쳐진다는 상황에서 문제 차량을 탈 수 있을까요? 기아자동차를 믿고 구매한 소비자로써 굉장히 불쾌하고,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운전자의 과실이 아니라 명백한 차의 결함으로 인해 제가 이런 피해를 겪어야하는 지 의문입니다.
어떻게 보상해줄건지, 환불, 교환해줄건지 ! 당장 대책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말하지만, 부품교환으로 고쳐진 차를 탈마음이 없습니다.
신차나온지 두달도 안된차, 사고난것도 아닌차를 부품을 간다는게 말이안되며,
분명 그직원도 차의 결함이라고 하였고., 이런차를 생산하고 판매한 기아자동차에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증거물로 그 상황들의 블랙박스 파일들과, 사진을 찍어 보관해둔 상태입니다. 대책을 마련해주지 않을때에는 각종 언론사에 보도하고 sns에 제보하여 저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타나지않도록 저의 억울한 진실된 사실을 알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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