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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준영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6-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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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16년1월27일 포터2 파워게이트차량입니다. |
조회 |
5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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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경남 진주시 칠암동에 거주하는 올해 30살 박준영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초 개인사업을 위해 현대 자동차 포터2 파워게이트라는 차량을 구매하였습니다.16년1월27일 경기도시흥 현대자동차에서 임시번호판으로 차량을 출고하였습니다. 차량은 직접인수를 하였으며, 인수 당일 날씨는 햇빛이 쨍쨍하였습니다. 임시번호판 기간은 16년도 2월 5일 차량등록은 16년도 2월 4일에 차량번호 등록을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정으로인해 ( 생애 첫 차량으로 지인을 통해 운세를 알아보던중, 음력 1월1일이 지나고 신차운행을 하는것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3주간 차량을 정차 시켜놓았습니다. 그리고 음력1월1일이 지난후 차량을 조금씩 이동하였고, 차량의 작업을 하기 위해 정비소에 포터2차량을 리프트를 띄워 작업 공간을 확인하는도중, 정비소사장님 말씀, 새차라고 하지않으셨나요? 맞습니다. 여기와서 차량하부를 보십시오. 그제서야 발견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약 한달이 지나버리고 나서 였지요, 차량의 부식(녹)을 발견하고 차량판매 카마스터를 호출, 16년도 2월29일 경남진주시 내동면 현대자동차1급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 주재원? 현대자동차 차량의 전반적인 결함을 고객에게 응대해주는 사람. 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재원이 포터2차량을 리프트에 올리고 차량 하부 확인, 빗물인한 차량 부식이라는 결론을 받았습니다. 빗물에 의한 차량의 부식(녹)이 이렇게 심각하다는걸 꺠닫지도 못했고, 받아들이수가 없어, 제가 아는 지인들의 소개로 다른 정비공장에 차량을 입고 하여, 하부를 확인한 결과 염분(바닷물)이라는 이야기를 3~4군대의 정비공장에서 듣게되었습니다. 그리고 080-600-6000 현대자동차 콜센터에 차량을 재접수. 주재원의 실력을 믿을수 없어 재접수하였고, 하지만 다시 만나보았던 주재원에게 배정이 되었고, 염분이라고 이야기를 들였더니, 아~ 염분이라던가요? 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어의가 없고 화가 나서 더이상 말도 하지 않고 끊었습니다. 다시 080-600-6000 전화 재접수 하여, 창원서비스센터 경남진주 관한 센터에서 팀장이 연락와서 만나서 차량을 보고 난후 확인을 해보자고 연락을 받고 오늘 만나고 왔습니다. 점검 결과 염분확인을 하였고, 차후 AS진행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염분의 과정을 설명하는데, 처음 차량 울산현대자동차에서 차량 출고 - 경기도화성 파워게이트 장착업체 입고 - 경기도 현대자동차 시흥출고센터 기사운전으로 차량입고 - 고객 인수
위 과정을 거쳐서 인도를 받았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그럼 이게 고객의 부주인가요? 라고 물었더니 주재원이라는 분께서 새차를 인수 받으실때 차량 하부를 확인한건 고객 부주의 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기가차서, 아무말이 나오지 않았고, 팀장의 설명에 ㅇ ㅏ,, 이건 내잘못이 아니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새차를 차주에게 타고 가서 가져온다라는 말도 없었고, 설명도 없었으며, 설명을 해줘야 된다는 의무도 없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하는말이 갈수록 가관이라 더 설명하기엔,,, 욕설이 나올꺼 같아서 그래서 해결방법이 무었이냐? 라고 물었더니, 녹부분을 긁어내고 도색을 다시 해주겠다라고 해결법을 들었습니다. 그럼, 내 눈에는 안보이는 거지 차량안으로는 썩어가겠네요? 라고 물었더니, 확실한 대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데로 다른 신차들과 비교를 했지만 그 어디에도 이런 차량하부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차량을 운행하는게 겁이납니다. 새차인데 중고차 산거 같고 바닷물에 담갔다가 건져올려서 타는거 같고, 찝찝한 느낌도 들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진은 첨부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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