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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병일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4-06-28
제 목    현대는 아니지만 우리나라A/s 정말 문제있네여... 조회    12748
. 피해일시 : 2003. 12. 20 ~ 현재 진행형

2. 업소 명 : 쌍용자동차 광주정비사업소

3. 업소 위치 : 광주광역시 송암공단내

4. 피해내용(불친절 사례) :


사고경위

2003년 12월 20일 오전 7시50분 경, 직장에 근무하는 와이프와 6살짜리 유치원생을 출근 및 등교를 시켜주기 위해 집(전남장흥)에서 전남**가 **** 쌍용렉스턴 차량을 운전하고 출발.(집이 산속 이라서 내려가는 길이 경사로이고 커브가 많은 터라 당연히 브레이크를 잡게되는데 출발 할 때부터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브레이크가 정상작동 되었음) 눈이 내려 쌓여있고 도로가 결빙상태라서 시속 30-40Km 의 속도로 서행하며 영암을 향해 가던 중 사고지점 강진읍내부근 외곽도로 4차선에 도착한 시각이 오전8시 30분경..


4륜 모드였고 윈터모드까지 켜진 상태였음. 갑자기 차가 중심을 잃은 듯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일반 브레이크 작동 시 나타나는 현상인 브레이크패드가 라이닝을 계속 잡고있어서 타이어가 잠긴 듯 한 느낌)속도를 줄이려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답력이 거의 없이 빡빡하게 안 밟아짐. 평상시 같으면 ABS가 작동하여 턱 턱 턱 턱.. 하며 Anti-lock Braking을 반복해서 제동이 될텐데 ABS가 전혀 작동되지 않았음.


그 순간 차량은 빙그르르 한바퀴 회전하여 중앙분리대를(운전석 쪽에서 보면 왼쪽) 운전석 쪽 앞 범퍼로 충격하고 또 한바퀴를 회전하여 2차로 쪽의 가드레일을 뒷 범퍼로 2차 충격 하였음. 충격 시에 조수석에 타고있던 와이프는 앞 유리에 머리를 부딪혀 이마에 유리조각들이 박혀 찢어지고 피가 났고 뒷좌석의 아이도 앞좌석 시트에 충격을 당함. 다행히 뒤따라오던 차가 없어서 2차 대형사고는 면함.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으나 여전히 답력이 거의 없이 브레이크 페달이 눌러지지 않음.. 차를 우 합류도로 안전지대에 세우려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는 조금씩 앞으로 나감.기어를 드라이브에서 파킹위치인 "P"로 빼야만 차가 서는 것을 확인. 그렇게 차를 세우고 내려서 충격 당한 파손부위를 살펴봄. 운전 석 쪽 앞 범퍼와 휀더와 넛지바 등이 파손됐고 뒷 보조범퍼가 파손된 것을 확인.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영암에 가서 와이프를 병원에 내려주고 광주쌍용정비사업소에 갈 생각으로 비상등을 켜고 20-30Km의 저속으로 다시 운행함. (이때까지도 브레이크계통이 완전히 고장이 났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생각했음) 강진과 영암의 경계지역인 풀치 터널까지 저속으로 가면서 중간에 브레이크를 밟아봤지만 여전히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브레이크계통에 확실히 이상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음.(참고로 사고지점에서 풀치 터널까지의 거리는 18Km임. 사고 후에 쌍용정비사업소에 차를 입고시킨 후에 내려와서 사고지점을 가서 확인하고 풀치 터널까지의 거리를 측정해보니 18Km였음)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몇 번이나 재차 확인하고 나서는 불안하여 차량의 운행을 포기함. 풀치 터널 안 갓길에 차를 세우고 영암택시를 불러서 와이프를 보냄. 병원으로 갈 것을 권유하였으나 괜찮다며 일단 근무지로 출근을 함.


와이프를 보내고 난 후 쌍용정비사업소에 전화를 해서 견인차를 보내줄 것을 요청. 그때시각이 오전 9시 10분경. 차안에서 견인차가 오기까지 기다리며 사고가 난 순간의 상황과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던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엔진룸을 열어봄.


처음엔 혹시 브레이크오일이 없어서일까 하고 봤지만 오일은 정상이었음. 엔진안쪽에서 평상시 나지 않던 쉭쉭쉭 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음. 혹시 엔진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고 엔진을 꺼야겠다는 생각에 키를 OFF까지 돌렸으나 오디오등 기타 전기장치는 꺼지지만 엔진은 여전히 시동 상태인 것을 확인함. 키를 완전히 빼보아도 여전히 엔진시동은 꺼지지 않음. 다시 엔진룸을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쉭쉭쉭 하는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보니 하이드로백과 진공관의 플라스틱 연결부위가 단락 된 것을 확인함.


하이드로백의 스틸부분과 진공호스의 고무부분을 연결하는 플라스틱 재질부분이 깨져있었는데, 그것의 모양은 PVC재질이 동파되어 깨지면 볼 수 있는 모양처럼 예리하게 얼어서 깨진 듯이 깨져 있었고 거기에서 쉭쉭쉭 하며 에어가 새어나오는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함.


차의 시동이 공기의 압력에 의한 솔레노이드밸브를 통해서 꺼지는 구조라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던 터라 그 잘려진 부위를 연결하여 손으로 누르고 공기의 압력을 일정수준 유지해주니 시동이 꺼지는 것을 확인함.(참고로 난 자동차의 어지간한 고장은 자가정비를 할 수 있는 사람임)


너무 추운 날씨라서 다시 시동을 켜고 히터를 틀고 견인차가 오기까지 기다림. 11시쯤에 견인차가 한 대왔고 난 내가 부른 쌍용정비사업소차량인줄 알고 반갑게 맞았고 그 사람도 아무런 말이 없이 차를 견인하기 위해 쇠사슬을 걸어 차를 터널 안에서 끌어내어 터널앞쪽의 공터로 이동시켜놓고 난 후에 그 견인기사가 시동을 끄려고 키를 뽑았어도 여전히 시동이 꺼지지 않자 내가 하이드로백의 연결부위를 손으로 잡고 연결하여 공기압력을 유지시켜 시동을 꺼줌.


그 기사 왈, 큰 차가 오고있다며 큰 차량에 옮겨싣고 견인을 해갈 것이라고 하였음. 뭔가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강진정비사업소에서 왔다며 강진으로 끌고 가려고 시도함. 내가 부른 것은 광주쌍용정비사업소 견인차이지 당신이 아니라며 실랑이를 하다가 이미 광주에서 견인차가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더니 터널에서 20미터 남짓 끌어내 준 것뿐인데도 견인비를 3만원을 요구함.(이런 도둑넘) 실랑이를 하다가 15,000을 주고 그 차량은 보내버림.


광주쌍용정비사업소 견인차가 11시 20분쯤에 도착함. 견인기사가 차량을 견인해갈동안 미션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동력전달축의 조인트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고 나서 그 기사님 역시 시동을 끄려고 시도하였지만 안 꺼짐. 내가 또다시 하이드로백의 단락 된 부분을 연결해서 일정압력을 유지시켜 시동을 꺼줌. 12시경 광주 쌍용정비사업소 도착.


사고접수를 시킨 후.. 사고 경위를 설명하고 내가 생각한 바대로 하이드로백의 연결부위가 얼어서 동파 된 것 같다고 말했더니 여기저기 서비스 기사님들의 황당한 반응.. 제일먼저 김모 과장이라는 사람이 차의 상태를 보러왔고 면 장갑을 끼고 하이드로백의 단락 된 부분을 만지작거리며 제자리에 몇 번이나 맞춰보더니 절대로 그럴 수는 없다고.. 얼어서 터질 수가 없다면서 계속 부품의 결함은 아니라고 강조를 하더군요..


김모 과장이 면 장갑을 끼고 만지작거리며 단락 된 부분을 제자리에 갖다 붙여보기를 수회나 하는 동안 그 진공호스부분에 낀 먼지가 이미 깨끗이 닦인 후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서비스맨은 한술 더 떠서 김모 과장에게 그 잘라진 부분이 처음부터 깨끗했었냐며 만지지 말라면서 증거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며 사고가난 후에 고객님이 손으로 잡아뜯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기가 콱 막히는 말을 하더군요.. (하늘이 노래지고 아찔한 현기증이.. ㅡㅡ;;)


와이프와 유치원생 어린아이를 태우고 빙판길을 조심스레 천천히 운행하다가 브레이크계통의 문제로 인한 제동력을 상실로 인해 사고를 당했고, 난 사고를 당한 그 상황을 그대로 설명을 했더니 그 잘난 어떤 서비스맨 왈, 사고 후에 고객님이 일부러 그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를 손으로 잡아뜯지 않았느냐.. 그렇게 밖에 볼 수 없다.. 정말 하늘이 노래지더군요...


무슨 이런 개떡같은 경우가 있나요? 도대체 무슨 이런 사람들이 있나요? 그 사람들이 당신네의 그 잘난 대한민국 1% 렉스턴 고객에게 A/S를 하는 서비스맨들이 맞나요? 하하하.. 그 정신 넋빠진 서비스맨의 말대로라면 난 브레이크계통의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를 일부러 파손시켜 브레이크의 제동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한 후에 무려 18Km나 와이프와 유치원생 아들을 태우고 빙판길을 목숨걸고 주행을 한 셈이군요..


내가 그 당시에 자동차가 제동 창치가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빙판길을 18Km나 차량을 운전했을까요? 당신네들 같으면 제동장치가 작동 안 되는 차를 가지고 빙판길을 가족을 태우고 18Km나 목숨걸고 주행을 하겠습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하하하!


그리고는 기사들이 우르르 몰려와서는 전부다 하나같이 날 무슨 죄인 취급하듯이 바라보며 특히 김모 과장이란 사람은 꼭 수사관처럼 죄인 심문하듯이 취조하듯이 몰아붙이고, 자기의 말 만 하고 난 말을 못하게 거기까지만! 하며 수사관노릇을 아주 잘 하더군요..


응원군인 듯 줄줄이 늘어선 다른 서비스맨들도 전부다 하는 말이 절대로 부품에는 결함이 없다고.. 있을 수가 없다고.. 해외로 수출까지 하고 지금까지 다른 차량들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무쏘에도 코란도에도 쓰이고있고 10년을 넘게 쓰고있다고.. 그랬어도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고.. 그러니 절대로 부품의 하자는 있을 수 없다고..


그래서 어쩌자는 겁니까? 다른 차량들에서도 아직까지 유사한 고장이 안 났으니 내 차에서 오늘 발생한 하이드로백의 부품결함일 가능성이 전혀 없고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는 듯한 한결같은 반응들과 말들..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그 서비스맨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당신들은 위대한 쌍용자동차의 영원한 서비스맨들 입니다.. 말로만 고객 고객이지... 당신들은 진정한 고객의 의미를 아시나요? 차 팔 때는 굽신거리며 간 쓸개 다 내어줄듯 하다가 이번 같은 이런 사고를 당한 고객에게 하는 행위가.. 이게 당신들의 경영철학입니까? 그 추운 날 사고를 당해 자칫 황천 갈 뻔한 고객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해주는 게 아니라 자신들에게 떨어질지도 모를 불똥을 피하기 위한 책임회피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고객에게 사고의 책임을 전가시키려고 일부러 고장을 냈다고 말을 해요? 하하하하!


오늘당신들의 태도를 보고는 참 슬퍼집디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자동차 서비스정신이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 아직 한참 멀었구나.. 그러면서 무슨 대한민국의 1%라는 말이 나오나요? 차만 팔면 그뿐입니까? 황당하고도 황당한 사고를 당해 자칫 졸지에 목숨까지 잃을 뻔했던 사람에게 고의로 제동장치를 파손시키고 18Km나 가족들을 태우고 빙판길을 운행을 한 미친 사람 취급을 한 당신네 회사의 정말 똑똑하고 유능한 서비스맨들의 작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설령 그 부품이 철저한 품질테스트를 거쳐서 나온 제품이라서 그렇게 자연발생적으로 파손되지 않을 정도의 부품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분명한 사고가 난 건 사실인데, 그 상황에서 그 부품을 고객이 스스로 파손시켰다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당신네 회사의 서비스맨들입니다.


그것도 그렇게 스스로 파손시키고 제동장치가 작동이 안 되는 상황에서 가족들을 태우고 목숨걸고 18Km를 운행을 했다고요? 내가 정신병자입니까? 스스로 자살하려고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차를 몰고 빙판길을 18Km나 운행하게요?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명백한 내 과실에 의해서 차량이 파손이 되었다면 두말 할 것도 없이 자비로 차량수리를 하고 말지 미쳤다고 당신네 회사에 이의제기를 합니까?

평상시에도 난 운전 할때 빙판에서 브레이크를 일부러 밟아봅니다. 왜냐구요? ABS의 브레이크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자주 그렇게 하죠.. 빙판길에서 평균적으로 40-50Km의 속도에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Anti-lock Braking System 이 작동되어 타이어의 잠김 현상이 없이 턱 턱 턱 턱.. 소리를 내며 제동이 됩니다.


이렇듯 ABS가 관성(慣性)의 법칙과 타이어의 잠김 현상에 의해 차량이 조종불능에 빠지는걸 방지해준다는 것을 몸소 체험을 여러 번 했던 사람으로서, 이번 사고가 제동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그로 인해 ABS까지도 무용지물이 되어 타이어의 잠김 현상에 의해 사고를 당했다는 걸 유추 해석할 수 있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ABS의 원리라는 게 뭡니까? 타이어가 잠기지 않도록 브레이크를 잡았다 놓았다 유압 Pumping을 하는 것이고, 이것을 ABS는 1초에 10차례 이상 하는 것입니다. 또한, 바퀴마다 스피드 센서를 설치하고 여기서 들어오는 정보를 분석하여 만일 한쪽 바퀴가 잠기면 그 바퀴만 Pumping을 해줘 네 바퀴의 균형을 유지해 차량의 스핀을 방지해 주는 게 ABS의 원리이고, 이런 ABS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브레이크가 정상작동이 되는 상황이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가 정상작동이 되기 위해서는 하이드로백의 진공압력이 필수입니다.


그러면 하이드로백의 원리는 또 무엇일까요? 유압식 브레이크 장치에는 대부분 하이드로백을 설치를 하는데,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마스터실린더에서 발생되는 유압을 증대시켜 큰 제동력이 발생되도록 하는 장치가 바로 하이드로백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연결부위가 단락이 되었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게 될까요? 브레이크를 밟아도 뻑뻑하게 답력이 거의 없는 게 당연한 거고 밟으면 밟을수록 더 뻑뻑해지고 결국에는 브레이크가 작동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이 발생되는 건 뻔한 사실이 아닙니까?


그런 위급한 상황이 갑자기 발생을 했고 그렇게 사고를 당해 자칫 목숨이 위태로울 뻔한 고객에게 당신네의 회사 서비스맨이 한다는 말이 고객이 일부러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를 잡아뜯었다고요?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아니 말을 하고싶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김모 과장이라는 사람이 나중에는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가 끊어졌더라도 ABS는 정상작동 된다는 어처구니없는 억지를 쓰더군요.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가 단락 되어서 브레이크시스템이 정상작동이 안 되는데 어떻게 ABS가 작동을 합니까? ABS라는 게 주 제동 장치인 브레이크가 정상작동 되었을 때라야 만이 작용되어서 차량이 관성의 법칙과 타이어의 잠김 현상에 의해 조종불능상태에 빠지는걸 방지하는 보조브레이크 시스템인 것인데 주 제동장치가 작동을 안 하는데 ABS만 따로 작동을 한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정말 그런 분이 쌍용자동차의 A/S를 담당하는 서비스맨이 맞습니까?


월요일에 품질 검사반이 내려오고 정밀검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이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궁금하지만 분명한 건 내가 그런 황당한 사고를 당해서 차량이 파손됐고 사람까지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쌍용자동차 광주사업소 서비스맨들은 고객인 내게 사고의 원인인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 단락부분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는 그 차량을 운행할 수 없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경제적인 손해와 정신적인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난 인터넷방송을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끝까지 내게 그 사고의 과실을 뒤집어씌우려 하면서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거나 어제 사고당시에 내게 보여줬던 그 잘난 서비스맨들의 고객을 죄인 다루듯이, 취조하듯이 하는 태도를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는다면 인터넷과 네티즌의 도움을 얻어 사이버를 물론이요 건교부와 매스컴 등등 기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당신들과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2003 . 12 . 21
고동현


------------------ 이상 쌍용 고객센터에 올렸던 글 ------------------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인터넷 상담입니다.

저희 쌍용자동차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려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먼저 사고를 당하셨다니,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되며, 많이 다치시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본 사항에 대해 금일 오전에 전화상담으로 접수되어 있으며, 담당자분께서 지정이 되셨습니다.

또한 담당자분께 올려주신 글을 전달해 드렸으며, 곧 고객님께 연락을 드리실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저희 광주사업소에서 언짢은 일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대신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추후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 쌍용 고객센터 답변글 ---------------





위의 렉스턴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2003년 12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경에 광주 쌍용자동차 사업소에서 서울 본사직원들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쌍용자동차 서울본사의 고객센터직원 김** 대리 외 3명의 기술지원팀과 파손부품의 제작사인 만도기계에서 평택사업본부의 품질경영팀 박** 과장이 내려왔고 광주사업소에서는 김** 과장과 고객이 고의로 부품을 파손시켰다고 뒤집어 씌웠던 위** 기사가 참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차량의 상태를 보니 누군가가 사고차량의 차주(車主)인 제가 없는 상황에서 먼저 사고차량을 열어봄으로서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놨었습니다.


사고가 난 날 광주정비사업소에 차를 두고 내려올 때 광주사업소측의 김** 과장이 사고차량의 키를 놓고 가라고 해서 그렇게 했고 김** 과장은 미팅날짜가 잡혀서 서울본사팀들이 내려올 때 사고차량의 차주인 저하고 같이 차량을 열어보기로 약속을 했는데, 금요일날 갔을 때 이미 누군가가 먼저 차량의 본네트를 열어본 후였습니다.


열어봤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김** 과장이 먼저 본네트가 고장났다며 안 닫힌다고 말을 했습니다. 실지로 본네트가 안 닫힌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네트는 사고후에 본네트의 Lock이 약간 뒤틀려서 아주 강한 힘으로 세게 닫으면 닫히고 그냥 평상시의 힘으로 닫으면 안 닫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사고난 날 차 키를 주고 가면서 그렇게 세게 눌러 본네트를 닫아놓고 갔었기 때문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 김** 과장 앞에서 닫히는 것을 재연해주었습니다.(나중에는 제가 오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엔진룸을 열어서 봤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또한 광주사업소의 위** 기사는 빙판길이라도 4륜모드 주행속도가 시속50Km 밖에 안됐다는 것은 신빙성이 없다.. 자신도 운행을 해보지만 시속60-70Km 정도는 밟고 다닌다며 속도가 더 높지 않았느냐는 의혹을 제기를 하며 여전히 제 과실쪽으로 몰아가는 발언을 했습니다.


브레이크 답력을 확인하는 등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사고당시엔 분명히 브레이크를 밟아도 정차하지 않고 차가 슬슬 앞으로 전진을 하여 기어를 파킹위치인 "P"로 빼야만 정차를 했던 차량이 그 날의 테스트에서는 바로 정차가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러면서 ABS도 작동이 잘되고 브레이크도 작동이 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스캐너로 ABS계통의 결함이 없다는 확인까지 시켜주더군요.(테스트를 한다면서 이미 리프트에 띄워서 네바퀴의 공회전을 시켜버린 후에 스캐닝을 한 결과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만약에 그때 사고당시에 브레이크가 정상 작동되고 ABS까지도 정상작동이 되었더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분명 브레이크도 작동 안되고 ABS도 작동이 안되어서 사고는 났는데 왜 그 날의 테스트에서는 다 정상작동이 된 것일까요?


또한 김** 과장은 금요일 미팅이 있기 전에 제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미팅건에 대하여 얘기를 하면서 사고원인에 대하여 다시 또 얘기를 하면서 다른 사고차량이 한대 들어왔고 그 차량도 하이드로백의 호스부분이 파손이 되었는데(나중에 그 차량을 봤는데 제 차량하고 똑같은 부분이 파손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마도 충격에 의해 파손이 되었지 않느냐는 말을 하더군요.


그 차량은 프레임이 꺽여서 엔진의 위치까지 밀려버린 상태여서 그 부품이 파손이 된 거라면서 제 차량도 가드레일을 부딪히는 충격에 의해서 엔진의 움직임 때문에 그 부분이 파손된 것 같다는 식의 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김** 과장의 말대로 제 차가 빙판에서 먼저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충격 하는 그 순간에 그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가 파손이 되었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설사 그렇게 빙판 길에서 차량이 먼저 미끄러져 차가 가드레일을 충격을 했더라도 그정도의 충격에 그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가 파손이 된다면 그 사고 후에는 제동장치가 전혀 작동이 안 되는 상황이 연출 될 것이고 제2의 대형사고가 날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아닙니까?


1차 사고의 충격에 의해 브레이크계통이 마비가 된다면 2차 3차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차가 뒤집어지거나 대파되어서 운행을 못할 정도도 아니고 운전석 쪽의 보조범퍼와 주 범퍼 휀더 정도만 파손되는 그 정도의 충격에 그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부분이 파손이 되어서 브레이크가 전혀 작동이 안 된다면 이건 제작결함임과 동시에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이드로백은 차량의 바디에 붙어있고 진공호스는 엔진에 붙어있는 상황에서,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으로 엔진의 쏠림현상에 의한 타이트함 때문에 그 연결부분이 파손되어 제동불능에 빠진다면 2차 3차 대형사고는 가만 앉아서 눈뜨고 당하라는 말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설사 자동차의 엔진이 충격에 의한 쏠림이 있더라도 유격을 충분히 유지해주어서 그 부분이 파손되지 않고 정상작동이 되도록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도기계의 박** 과장 역시 파손된 단면을 보고 나서는 각 부품은 수많은 품질테스트를 통해서 생산이 되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으로 동파에 의해서 파손이 될 수가 없으며 순간적인 물리력에 의해서 파손됐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며 범퍼 쪽으로 제껴서 뜯어진 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박** 과장 왈, 부품의 테스트를 저온테스트(영하30도)와 고온테스트(140도)등 여러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깨질 수는 없다.. 인공에 의해서 깨졌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깨진 결이 자연적이 아니다.. 제끼는 방향으로 딱 맞게 깨졌다.. 제끼면서 빼다가 깨진 결 그 현상이 나타난 거라면서, 제가 일부러 파손시키지 않았느냐는 뉘앙스를 풍기며 쌍용 광주사업소의 위** 기사와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그렇지만 제가 사고를 당할 때는 분명히 브레이크가 전혀 작동되지 않았고 물론 ABS 또한 직동이 안되어서 사고가 났고 또한 그 사고가 앞 넘버를 긁고 범퍼가 부서지고 좌측 휀더 쪽으로 파손이 된 사고인데도 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느냐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에어백만 터졌어도 옆에 탄 사람이 유리창에 머리를 부딪혀 유리가 깨지고 머리가 다치는 사고가 생기지 않았을 텐데 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는지..


이점을 문의했더니 에어백은 어떤 각도에서 사고가 났느냐에 따라 터지고 안 터지고 한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정도의 충격(에어백도 안 터질 정도의 충격)에 왜 하이드로백의 진공호스는 파손이 되었을까요?


쌍용측에서는 파손된 부품의 정밀검사를 부품의 제작사인 만도기계측에 믿고 맡기자고 하는데 피해자인 저로서는 그 부품을 범퍼쪽으로 제끼면서 빼다가 깨진 결이라고 말하는 만도기계측의 공신력을 인정을 할 수 없어서 이렇게 소보원에 의뢰를 하는 바입니다. 파손부품을 정밀검사를 해서 원인분석을 해주시고 또한, 제가 일부러 브레이크 계통의 부품을 파손시키고 18Km나 가족을 태우고 목숨걸고 운행을 한 미친놈 취급을 받은 억울함을 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 소보원에 고발했던 글 --------------------






먼저 쌍용 고객센터에 사고경위를 설명한 파일을 첨부하여 억울한 상황을 호소했더니 본사에서 각 파트별 정비담당팀장과 고객센터 대리와 또 그 문제의 자동차부품을 만든 만도기계의 과장 등 총 6명이 내려왔고 그들역시 사고차량을 보더니 차량이나 부품의 결함은 없다고 말하고 사고의 원인을 제 과실쪽으로 몰고갔습니다.


너무나도 분통이 터지고 억울하여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을 했습니다. 전 시골의 산속에 살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힘든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차가 발인 셈인데 차가 없는 40여일동안 택시를 이용하며 온갖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냈습니다. 나중에 소보원에서 김**차장이라는분이 내려와 중재를 했고 쌍용측에서 수리비중에 공임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선에서 합의를 하자고 했고 전 차가없는 40일동안 너무나도 불편하고 지쳐있었기에 그렇게 합의를 하고 말았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끝까지 원인규명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에 후회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그때의 그 악몽같은사고를 떠올리며 신고를 합니다. 제 생각엔 분명한 차량의 결함으로 보입니다. 그 문제의 하이드로백의 진공관이 쌍용차의 경우 프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서(타사의 차량들은 부드러운 고무재질입니다) 겨울철이면 얼어서 딱딱하게 되고 그게 잦은 진동으로 인해 단락이 될수도 있다는 견해를 쌍용차를 정비하는 정비기사에게 들었고 제 생각또한 그렇습니다.


나중에 광주의 정비공장 김** 과장은 사고처리가 다 끝난후에 이렇게 말하더군요. 하이드로백은 차량의 바디에 장착되어있어서 유격이 없고 엔진은 엔진의 떨림이 발생하는 관계로 엔진미미라는것으로 잡고있는데 차량이 미끄러져 부딪히면서 엔진이 심하게 흔들렸고 그 흔들림에 의해 하이드로백의 진공관이 타이트해져서 파손된것 같다고..


실제로도 그당시에 다른 사고차량들이 많았는데 제 차하고 똑같은 증상으로 단락된 부분까지, 심지어 단락된 모양까지 똑같은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그 차량은 프레임이 휠 정도로까지 심하게 충돌한 차였는데 제 차하고 똑같이 하이드로백의 진공관이 단락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차는 정면충돌이 아닌 45도 각도의 측면충돌이었고 프레임에는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앗던 사고였습니다.


나중에 광주 정비사업소측에서 수리를 하면서 프레임이 휘어서 탑을 탈부착해야 한다고 했엇지만 사실은 프레임은 손상이 안갔고 탑을 탈부착 하지도 않았는데 사업소측에선 정비내역서에 탑을 내렸다 올렸다는 내용의 캡앗세이 탈부착 명목으로 30만원정도를 부당하게 청구한걸 발견하고는 직접 리프트에 띄워서 확인한결과 작업한 흔적이 없었기에 그때서야 견적서를 잘못 작성했다며 슬며시 캡앗세이 탈부착비를 빼더군요. 참으로 부도덕하고 불량하고 한심한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사 광주정비사업소의 김** 과장의 말처럼 차량이 미끄러져 충돌한후에 엔진의 흔들림에 의하여 하이드로백의 진공관 연결부분인 플라스틱 부분이 깨져서 브레이크기능이 제 역할을 못했다고 한다면 이것처럼 큰 문제또한 없습니다.


차량이 충돌하더라도 절대로 그 진공관 호스는 단락되지 않아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제 차를 비롯하여 또다른 차량이 똑같은 부분이 똑같은 모양으로 단락되어 있었다는건 제작상의 결함으로 보여집니다. 김**과장의 말처럼 그렇게 큰 충돌이 아닌데도 그 진공관 호스가 깨져서 브레이크가 제기능을 못한다면 1차충돌후 제2 제3의 사고는 가만히 앉아서 눈뜨고 당하라는 말과 같은것이죠. 실제로 제가 그렇게 당했으니까요..



------------- 이상 건교부 자동차 제작결함 신고센타에 올렸던 글 ------------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쌍용의 쌍X들이죠? 이런 인간들이 만든 차를 사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이런저런 결함때문에 지금 서서히 미쳐가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큰 실수가 바로 쌍용차를 산것입니다.. ㅡ.ㅡ;;









위의 사고 이후로 현재 진행형의 결함사례들입니다.


쌍용의 자동차엔 숱하게 많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오일을 품어내어 주변을 지저분하게 오일범벅을 만드는 파워오일캡과, 쌍용측에서 신기술이라며 열올리며 자랑했던 에어컨휀의 기가막힌 각도와 구조때문에 타 차량에 비해서 2배이상이나 시끄럽게 나는 소음과, 자동차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라디에터 그릴의 도색이 벗겨져서 보기흉한것과 , 간헐적으로 누수현상을 보이는 테일게이트 윈도우와, 일정한 시점에서 0으로 오토리셋이 되어버리는 구간거리계 등등 아주 많지만 차량의 안전운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뿐 아니라 쌍용차오너들께서 공통적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3가지의 문제점만 들겠습니다.


첫번째, 열변형 디스크문제..
열변형 디스크를 브레이킹을 하면 페달에서 `드드드득`하는 소리와 턱턱거리는 충격이 오면서 차량이 요동을 칩니다. 그리고는 제동거리가 상식을 벗어나게 길어지고 때에따라선 브레이크가 뻑뻑해서 밟혀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열변형때문에 디스크판의 단면이 평평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휘어서 우둘툴툴해져 있는 디스크판을 브레이크 패드가 잡기때문입니다. 브레이크를 잡지 않아도 평상시에 브레이크 패드가 디스크판을 가볍게 잡고 있어서 어느정도의 열이 나는데, 그 디스크판이 변형되어서 휘었다면 우둘툴툴한 단면이 디스크패드와 계속적으로 심한 마찰을 하게 될것이고 그 과정에서 규정치 이상의 열이 발생하고 그 열은 디스크판과 브레이크패드의 마찰면을 유리판처럼 매끄럽게 만들어서 브레이킹시 마찰계수가 작아지게 합니다. 이것이 곧 소위 말하는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입니다.

결과적으로 `드드드득` 하는 브레이크 페달의 소리와 느낌은 그 휘어있는 디스크의 단면을 브레이크 패드가 잡기때문에 디스크판과 패드가 강력한 밀착을 못하는것이고 그로인해 최대의 마찰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브레이크가 쭉~~ 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의 브레이크 답력을 생각하고 브레이킹을 하면 바로 앞차나 물체를 들이받는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고속주행시의 브레이킹은 더욱더 위험하여 자칫 차가 중심을 잃고 전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반증상으로 ABS유닛쪽에서 `띠띠띠띠` 하고 나는 소리가 나는데 이것은 ABS오작동내지는 조기작동의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즉, 변형된 디스크판의 회전편차를 스피드센서가 감지를 하여 조기작동이나 오작동을 하는것인듯 싶습니다.

지난 4월23일 디스크를 교환한 후로 같은증상이 또 나타나서 딱 2달만인 6월 23일날 다시 디스크를 교환했습니다. 그런데 교환하고 내려오면서 1시간여 80킬로쯤을 운행했는데 또다시 바로 열변형이 와서 브레이크 밀리면서 페달에서 `드드드득` 하더군요.. 언제까지 이런 정비같지도 않은 정비를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두번째, 빅쉐이킹 문제..
언제까지 고객들은 인젝션 펌프로 인해서 골치를 썩혀야 할까요..
언제쯤이면 고객들은 이 문제로부터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조정하면 좀 괜찮은듯 하다가 시간 지나면 다시 똑같은 증상이 재발하는데 쌍용측에선 언제까지 이렇게 `간이수리`로 땜질식 처방만 할것인지.. 이 불편과 고통을 왜 모든고객들에게 전가시키는 것일까요..
나 또한 자석캡부터 시작해서 인젝션펌프의 조정(재셋팅)과 아예 신품으로의 교체까지 다 해봤지만 여전한 증상이고 오히려 예전에 없던 공진음까지 새롭게 생겨서 미칠 지경입니다.

빅쉐이킹이 어떤 문제를 야기하는지 말 안해도 잘들 아실것입니다.. 필요이상의 진동은 수많은 부품간의 간섭현상으로 이어지고 부품의 수명에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사고의 위험으로까지 연결됩니다. 왜 쌍용의 차량에서만 이런 빅쉐이킹 현상이 일어날까요? 다른 차량에서는 왜 그런현상이 없을까요.. 타 회사 차량을 포함해서 모든차량들이 다 그렇게 원래 심한 흔들림이 있다면 쌍용의 차량도 이상할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유독 쌍용의 차량들만 풍걸린듯, 혹은 사시나무 떨듯 떨지않습니까.. 그것이 바로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자 부품의 결함을 의미합니다. 많은 자동차 전문가들이 그것은 분명 부품의 결함이라고 말하는데 왜 쌍용측 사람들만은 죽어도 결함이 아니라고, 리콜껀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면서 고객에게 물질적 정신적인 피해를 주면서 덤으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까지 주고있을까요..??

쌍용의 임원급들중에 빅쉐이킹이 심한 차량들을 운행하고 다니는 분들이 있을까요..?? 혹시 그분들이 아직 한번도 빅쉐이킹으로 인해 풍 걸린듯 떠는 차량을 안타보신건 아닐까요? 그래서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에 아직도 안고쳐지고 있는건 아닐까요?

빅쉐이킹으로 야기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서 제일 견디기 힘든게 바로 `공진음`문제입니다.



세번째, 공진음 문제..
음악을 들을때 고음역(KHz-MHz)의 날카로운 쇳소리 말고 저음역(Hz)대의 베이스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으실겁니다. 그 저음역이 더 밑으로 내려갈수록 극저주파라 하여 소리는 크지 않지만 소리가 진동으로 바뀌어 물체를 떨리게 합니다(스피커의 `두~웅` 울리는 베이스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겠죠.. 그 베이스의 극 저주파는 바람이 아닌, 전계와 자계에 의한 극저주파로 촛불을 바로 꺼버릴정도로 공기의 진동을 만들어냅니다) 극저주파는 0-1KHz사이의 주파수를 말하고 저주파는 1KHz-500KHz의 주파수를 말합니다. 이 극저주파와 저주파는 전계와 자계가 발생이되어 인체가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변화와 생체리듬이 깨져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들은 정자수가 줄어들고 여성들은 생리불순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심한 경우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사에 나서는 등 전자파에 의한 유해성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런 공진음은 디스크와 인젝션 펌프를 손대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났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아주 가끔씩 한달에 한번이나 날까 말까 했는데 정비사업소에서 수리랍시고 손대기 시작한 후로부터는 상시적으로 내 고막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 공진음을 들으며 운전을 한시간정도 하면 고막이 먹먹하고 소화도 안되고 두통과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그런데도 쌍용의 정비업소에서는 안들린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 원래 그렇다.. 혹은 터보차량 특유의 엔진소리가 원래 그런 소리가 난다.. 며 고객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보다못해 내가 공진음을 녹음하고 주파수로 분석까지 해서 올려줬는데도 쌍용측 이사람들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쌍용측의 끝내주는 정비 덕분에 난 지금 1급 모범운전자가 되었습니다.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80킬로 이상을 안밟고 60킬로에서 80킬로까지 정속주행만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도 브레이크를 밟을때마다 불안하니 이제는 속도를 더 낮춰 40킬로정도로 운행을 해야 할려나 봅니다.. 이런 제기랄..!!

지난 4월23일 디스크를 교환한 후로 지금까지 주말이나 쉬는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한번 가고 싶어도 이 X같은 차때문에 불안해서 나가지를 못하고 공진음 때문에 운전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노이로제가 걸렸는데 이 심정을 쌍용사람들이 알기나 할까요? 내가 왜 이따위 차때문에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아야 하는지..

7월 첫주에 새로운 협력업체의 디스크가 나온다면서 그때 나오면 다시 또 갈아주겠다고 하는데 그것또한 믿을 수가 없는 일이고, 이것만 봐도 쌍용측에서 디스크의 열변형에 대한 결함을 인정한다는 얘긴데 왜 정식 리콜을 안하고 또 `간이수리`로 땜질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들일까요..


결함을 알고도 리콜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일종의 `살인죄`에 해당합니다.





2002년 9월 30일 출고 후 자동차 수리내역

2002. 10. 4 600Km 앞 범퍼 수 단차조정
2002. 12. 10 6000Km 테일게이트 도어 웨져 스트립
2002. 12. 10 6000Km 라디에터 그릴

2003. 4. 28 15000Km 엔진점검(스케너진단)
2003. 4. 28 15000Km 엔진커버
2003. 5. 21 16356km 엔진 아이들 RPM
2003. 6. 17 20000Km 프론트 서스펜션 기타
2003. 6. 17 20000Km 라디에터 그릴
2003. 9. 1 29000Km 인젝션펌프 사이드커버(14.8) (정비청원)
2003. 9. 1 29000Km 앞도어 아웃사이드 핸들
2003. 10. 1 29620Km 프론트서스펜션 점검
2003. 12. 13 39000Km 라디에터 그릴
2003. 12. 13 39000Km 타이어 휠

2004. 2. 9 39400Km 타이어 휠
2004. 2. 23 39624Km 기타작업(판매청원)
2004. 3. 2 39700Km 스티어링 로워샤프트
2004. 4. 23 39800Km 인젝션펌프 테스트(쌍용인젝션펌프실)
2004. 4. 23 39800Km 라디에터 그릴
2004. 4. 23 39800Km 브레이크 디스크(앞)
2004. 4. 23 39800Km 브레이크 디스크(앞 반대)
2004. 4. 23 39800Km 노즐홀더(인젝터)
2004. 4. 23 39800Km 노즐홀더(인젝터 추가)
2004. 4. 23 39800Km EGR 보호회로 장착(켐페인)
2004. 5. 4 39900Km 에어컨가스주입
2004. 5. 19 39900Km 인젝션펌프
2004. 6. 23 51000Km 브레이크 디스크(앞)
2004. 6. 23 51000Km 브레이크 디스크(앞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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