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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범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6-12-04 |
|
제
목 |
BMW 전시차량을 속이고 판매한것 같습니다 (수정) |
조회 |
7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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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금요일 광주 광역시 (본인거주)에서 BMW X5 30d 차량을 인도받았습니다.
차는 형님이 기존에 몇번 거래하던 서울 BMW 매장에 근무하는 딜러로부터 구매하였습니다.
12월 4일 차량 매뉴얼을 읽어볼려고 꺼냈는데
포스트잇에 다음과 같은 메모가 적혀져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겁니다.
X5 30dx
#A52 OR82646
전시차(키&메뉴얼)
2016.11.18
차대번호와 비교해보니 저희 차와 번호가 일치하였습니다.
되돌려 생각해보건데, 차량 인수시 시트의 비닐이 모두 뜯겨져 있었고,
이에 대해 딜러에게 물으니 코팅작업으로 비닐을 제거했다고 말합니다.
바로 딜러에게 전화하였고, 본인은 전혀 모르는 일이고,
평택항에서 가져왔다는 말만 되풀이 하며, 오늘이 일요일이니
내일 월요일에 자초지종을 확인해 보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월요일에 딜러가 알아본 결과 차는 11월 18일 분당에 전시차량으로 쓰여질
예정으로 분당에 있었고, 22일 제가 차량 계약을 해서 전시차량으로 쓰진 않고
바로 23일 서울로 올려보냈다고 합니다.
차량 인수시 2차례 이상 차는 평택에서 실려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이제와서 알아보니 분당에 있다고 서울로 옮겨진 차라고 말합니다.
차량 시트 비닐 제거 한것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딜러의 말에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저의 거주지가 광주고 차량은 서울에서 구매해서 날마다 딜러를 찾아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나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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