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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 작성자 |
이동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7-01-13 |
|
| 제
목 |
K7앞유리 열선 크랙 관련 분쟁 입니다. |
조회 |
7701 |
|
안녕하세요
아직 분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글을 씁니다.
다름 아니라
앞유리 열선 크랙 관련
얼마전 센타 다녀왔는데 너무 분해서 도움을 청하려고요
얼마전 앞유리 하단부가 이유 없이 크랙이 가서
인터넷에 확인해 보니 무상수리 대상이더군요
그래서 오늘 시간이 되어 센터에 갔습니다.
상담직원이 내용을 듣더니 유리 쪽 담당자에게 무상 가능여부를 확인 하라더군요
그래서 담당자를 만나니 차량 크랙 확인 후
열선문제가 맞다며 무상수리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팅은 해줄수 없다고 제 자비로 하라더군요
그래서 차량 유리 불량으로 선팅을 다시하는건데
왜 제가 돈을 내냐 하니까
상담실장에게 가보라더군요
그래서 상담실장을 만나니 차를 다시 보더니 이건 내부에서 깨진건 맞는데
열선 문제가 아니니 선팅뿐만 아니라 유리 교환도 유상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유리쪽 담당자가 열선 문제로 인한 무상교환이라고 확인한 사항을
왜 선팅비를 청구하니 말을 바꾸냐 하니
자기가 더 높은 사람이라며
규정이 그러하다며 수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담당자가 왜있습니까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기아가 말을 바꾸는거 아니냐 하니
기아가 번복하는 거라 인정하네요
기아 유리쪽 전문가가 인정하고 끝난 내용을 제가 선팅비를 청구하니
상담실장이 말을 바꾸는 겁니다.
상담실장과의 대화는 다 녹음해두었습니다.
대화 말미에 녹음했다고 하니
인정못한다 지우라고 하더라고요
말이 됩니까 자기가 한말을 인정 못한다면서
수리 안해준다는게
녹음상에서 상담실장도 유리 담당자가 무상수리건이라고 인정한건 안다고 말했고요
그리고 나중에는 사실 유리 확인한 담당자는 외주업체다 뭐다 하면서
기아 책임이 아니란식으로 까지 말을 하더라고요
분명히 기아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었습니다.
어찌 해결해여 할까요
분해 죽겠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ㅠ
관련 기사입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808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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