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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진용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7-08-02 |
|
| 제
목 |
티볼리 에어 가솔린 차량의 노킹 소음 문제 |
조회 |
6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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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5월말에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 가솔린 차량을 구매하여 6월에 인도받았습니다. 이후 운행 중에 노킹 소음의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구매한 영업점에 이에 대한 항의를 하자 서비스센터에서 해결해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노킹 소음이 나는 상황은 시속 100킬로도 안되는 80킬로 정도에서 가속을 할때나 언덕을 넘어갈때 문제의 노킹 소음이 발생합니다. )
서비스 센터에 차를 입고하고 난 후 전문엔지니어가 확인 후 저에게 한 답변은 모든 티볼리 가솔린 차량은 노킹 소음 문제가 있으니 정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고칠 수 없고 지금 차의 상태는 정상이라는 말도 안되는 답변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서비스센터에서는 다른 서비스센터에 가서 확인하라는 답변만 할뿐 어떻게 처리를 해줄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자동차 회사의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노킹 소음의 경우 센서작동의 이상을 확인하던가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엔지니어가 얘기를 해주네요.
전 새차에 이런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고 해결해달라하였는데 쌍용측은 해결할수 없는 문제이고 제가 산 티볼이 가솔린 차량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없으니 어쩔수 없고 정상이라고만 하네요.
전 절대 문제있는 차량을 받을 수 없다고 현재 서비스 센터에 차를 두고 온 상태입니다. 새차를 제대로 만들지 않고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이러한 행태를 그대로 볼수 없어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합니다. 이에 대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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