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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영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7-12-14 |
|
| 제
목 |
인천 기아자동차 대리점. |
조회 |
14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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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피해자 와이프입니다. 무척당황스럽고 황당한 부분이라서 뭐라고해야할지 막막해서 여기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희 신랑이 인천 기아자동차 남주안대리점 김모씨에게 (예전에도 사기를 친혐의가 있더군요 )
1.2016년 11월18일 쏘렌토계약함
2. 임시번호판을2017년2월4일까지 운행하다가(2017년식으로 등록해준다고함
3. 2월4일부터2월7일 또다른 임시번호판으로또다시 교체하고 운행함(2번째)
4. 2월7일당일 정식번호판 교체함.
5. 김모씨가 (2017년식으로 등록해준다는식으로 얘기함 (차팔때 좋다고그래서)
중간중간번호판 안달아주냐고 연락도몇번하고 알겠다고 걱정말라고 얘기만함.
6. 13개월후 자동차등록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옴(총금액 733440원)
이해가 안되는 부분-> 신랑이 혹시나 싶어서, 남구청에 4번씩전화했는데 등록이 안나온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그랬던거같아요(이건 구청에 잘아는사람이 있지않은이상 그런게아닌가 싶기두하구요)
중요한건오늘 김모씨한테 연락했는데 전화연락안됨/
남주안대리점 전화해보니 필리핀갔다고함
인터넷서칭해보니 저희만피해있는거아니고,다른분도계셨고, 필리핀도주라니, 직원분이 내일 출근하셔셔 알아보고 연락준다고만 하셨는데, 확실히 그분이 해결해주리라는 보장도 없고 해서 지점장 연락처 알려달라고 했는데, 끝내 알려주지않으셨지만, 직접 통화하셨다고만 하고 지점장님이 알고계시니 내일 연락 주겠다고 이야기만 전해 들었습니다.
직원이 회사직원의 자격으로 고객에게 사기를 쳤다면, 당연히 회사가 일차적으로 책임을 지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처럼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게 처벌과규제강화 피해보상을 바라를 바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조치될수있게 한국 자동차 소비자연맹에서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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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직원에게 오늘통화함,
일단 남구청에 전화확인후 내일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해결하는 부분에 있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않도록 꼭 조치를 해야하는부분이라고 생각된다.우리는 그기업이미지를 보기전에, 그직원들 얼굴을 보는데, 사실 다시믿기까지는 오래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앞으로 절대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앗음 하는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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