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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경수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8-08-03 |
|
| 제
목 |
bmw 장기렌트 사기관련 |
조회 |
5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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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보냈습니다.
2017년1월에 장기렌트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118d joy차량이구요.
엊그제 밤에 주차하다가 옆에 기둥같은곳에 사이드 스컷부분이 찍혔습니다.
그래서 공업사에 견적 여쭤볼라고 사진 몇장을 찍어두고 통화를 하는데
"안에 빠다 발라져있는거보니 예전에 수리했었네요?"
"작년 1월에 신차받아서 수리한적 한번도 없었는데요. 탈부착한적 조차 없습니다."
"수리를 한 흔적이 있네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라고 하더군요.
당시 딜러분한테 먼저 전화해서 사진 보내주고 확인해보니 신품이 아닌거 같다. 자기도 소송이나 방송사에 제보할때 도와주겠다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bmw코리아 전화해보니 출고된곳이 bmw 동대문전시장이다 그쪽으로 전화해라
동대문전시장 전화하니 딜러랑 손잡고 센터가서 전체적으로 확인을 해라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
동대문센터 전화하니 안에 빠다 발라져있으면 신품은 아니다. 다만 pdi부터 확인을 해서 딜러랑 얘기해라
jb캐피탈쪽에도 전화해놨는데 "어차피 니네차 아니냐 내가 할부금넣고있고 니들도 해결봐줘야하는거 아니냐" 얘기해놨는데 아직 전화가 없습니다.
이렇게 계속 돌고 돌고 책임전가를 합니다. 물론 책임이 어느곳에 있는지 제가 판단이 안갑니다. 잘몰라서..
일단 딜러분한테 pdi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해둔 상태이구요.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이쪽면이 사고로 인해서 알게된건데
또다른 부품에 중고가 쓰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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