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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master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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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에쿠스 전시장 앞 캠페인 (1) |
조회 |
5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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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초동 에쿠스 전시장 앞에 캠페인을 위하여 2003년 9월부터 2004년 9월까지 1년간 집회/시위신고를 해 두었습니다.
그러나 바빠서 가지 못하는 사이에 아까운 세월이 2달이나 흘쩍 지나가 버려 1/6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어제 뉴 에쿠스 출시 소식에 그 동안 잊고 있던 에쿠스 전시장이 갑자기 생각났고 제가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서 13, 14일 양일간 만사 제쳐 두고 무조건 캠페인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느 매스컴에서는 뉴 에쿠스라 했지만 실제 모델에는 "뉴"자를 안 붙였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왜 "뉴"자를 안 붙였는지는 내일 쯤 해설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평일이라 공지를 해도 회원님들이 오시기 어려울 것이라 형편상 오실만한 분들께만 전화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KCC 빌딩 앞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슨 연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신문/방송 보신 분들은 이유를 잘 아실 것입니다.
긴 글을 쓸 여유도 없고 보시기만 불편하실 것 같아 그냥 짧막하게 나누어 두서없이 글을 올려 드리겠으며 오늘은 2~3가지만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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