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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는 곳입니다. 업데이트된 메뉴에 대한 소개나 행사소식 등을 올려놓겠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1-10-19
제 목    현대차 쎄타엔진 공익제보자 수상 소식 조회    927
"정의는 승리한다."
좋은 말이고, 많이 인용되는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는 양의 탈을 쓴 늑대처럼 부도덕하고 교활한 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지난 2016년 쎄타2 엔진의 결함 등을 고발한 내부고발자 김광호 현대차 전 부장이 美 ‘올해의 공익제보자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2억원의 포상금을 받기는 했지만 취업도 불가하고, 현대차의 형사 고소에 시달리는 등 무수한 고충을 겪은 모양인데, 무려 5년이나 지나서 결실을 맺는 것 같습니다.

연맹에서도 에쿠스의 100가지가 훨씬 넘는 수 많은 오동작과 결함들을 밝혀내 현대차에 알려주었지만 무시하였고, 결국 당시 건설교통부에 신고하여 리콜 예비 명령까지 받아냈지만 건설교통부 측에서 외부에 공개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더니 유야무야 넘어 간 적이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부당한 것들을 신고하면 불과 며칠 만에 현대가 즉각 시정조치에 들어가도 공정거래위원회의 결론은 무혐의 판정이 납니다.

또한 제가 1달 이상 분석하고 제주도까지 가서 원인을 추정해 냈던 싼타페 주차중 화재 사건은 모대학 자동차학과 김모 교수가 "소비자를 위해 좋은 선례를 남겨야 한다."며 조사에 동참하겠다더니 중고등학교 물리(전자) 실력도 안 되 보이는 엉터리 보고서로 사건을 무마시킨 적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달랑 100만원을 지급하라는 보고서 내용에 반발하여 "그런 자가 대학 교수냐? 내가 거지냐?"며 격분하던 이모 여성 소비자가 현대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연맹에서 합의 사실을 폐차장에 알려서 현대로부터 두 집안이 고소 당하게 생겼다."며 거의 울부짖으며 연맹을 고소하겠다고 하여 고소하라고 했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습니다.
치마를 입고도 비 온 땅에 넙죽 엎으려 큰 절까지 하며 감사하다고 했던 이모 소비자는 몇 년 후 폐차장에 확인한 결과 몇 달씩 차를 보관해 놓고 보관료조차도 한 푼을 안 주고 연락을 끊었다 하여 제가 검사 당일 폐차장 사용료 조로 일부 송금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차 김광호 전 부장이 이끌어 낸 결과는 참으로 신선해 보이고 대단해 보입니다.
현대차는 이렇게 결함 및 부당 행동에 대하여 지적을 받으면 뒷일은 생각도 않고 우선은 말도 안 되는 주장과 논리를 내세워 부인부터 하고 보는 회사인데, 김광호 전 부장의 진언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순리적으로 조치하고 대우했다면 지금과는 판이한 결과가 나왔을텐데 국제적 망신과 수 십억 달러의 엄청난 손실까지 자초한 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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