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2만km에 주름관에서 누유가 된다면 당연히 보증수리(자동차 제작사의 호의에 의한 무상수리가 아니고 소비자가 미리 지불한 당연한 권리)를 강력히 요구하십시오.
백 번 양보해서 그들의 말대로 주행 중 돌멩이가 튀어서 튜브가 파손이 된다면 앞으로는 비포장 도로나 자갈길은 물론 주행하지 말 것이며, 고속도로에서도 트럭 뒤에는 절대로 따라 가지 말라고 차량 설명서에 명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확히 무슨 호스를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호스류도 소모품이라고 우겨서 명시를 해 놓던가...
참고로 제 결함쿠스도 6만km가 넘어서부터 파워스티어링 오일 고압호스 및 저압호스가 모두 새고, 이제 미션오일도 줄줄 새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이음새가 새는 것이 아니었는데 조금만 일찍 그랬다면 저의 과실이라는 말을 들었을 것 같은데 제가 비용 부담을 하니 그런 말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접한 현대자동차 임직원 분들은 A/S 사업소 정비사에서부터 고객상담실 상담원, 고객만족실장, 현대/기아자동차 불만 고객 총괄 차장, 홍보실 과장, 홍보실 이사(팀장, 현 상무)는 물론 심지어 일본까지 가서 어렵게 만난 부사장, 사장에 이르기까지 무책임하고 즉흥적인 답변으로 소비자를 무시 우롱하는 일관된 모습만을 보여 주었습니다.
방송에서도 태연히 마구 마구 거짓말을 합니다.
또한 고객의 신분이나 대응 태도에 따라서 현저히 다른 대접(?)을 해 주는 회사입니다.
제가 막연히 추상적으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오니 윤제식님께서는 적극적으로 본인의 권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만일 그래도 여의치 않으시다면 제게 메일을 한 번 주십시오.
>작년에 뉴이에프 쏘나타를 구입하였는데 이만킬로 타고 엔진오일을 갈다 기사분이 오른쪽 앞바퀴 안쪽 쪼인트 부분에 주름진 튜브에서 구리스가 샌다고 현대에서 에이에스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쎈터에 갔더니 이음새 부분에서 새는건 써비스가 되는데 튜브가 터진건 제 부주의라고 하길래 구럼 튜브가 왜 터졌냐고 하니까 주행중 돌멩이가 튀어서 터졌다고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돌멩이가 튀어서 터지기도 힘들뿐더러 설사 돌멩이가 튀더라도 튜브가 비닐도 아니구 꽤 두꺼워서 터지지도 않을것 같던데요 무상써비스는 받을수 없는건가요 속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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