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996년 12월 크레도스를 타고 다닙니다.
3년전 보조석 앞 유리창 바로 아래 부분이 들떠서 있어서 미관상 아주 보기 싫습니다. 타다가 새차를 사려고 성경책으로 가리고 다니다가, 얼마전에 카센터에 갔더니,
기아자동차 크레도스 데쉬보드는 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 가아자동차에서 리콜을했다고 해서 서비스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무료 서비스 시기(8년 이내)가 지났다고, 본인이 수리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하니, 어이 없더라구요.
제가 차를 잘못 굴린것두 아니고, 회사가 차를 잘못 만들었는데, 1천만원 이상 들여 산 차가 접착이 잘못 됐는데, 차주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저도 제약 영업을 하는데 약이 가끔 뜨는 경우 있습니다. 당연이 모두 회수 입니다. 차하고 약하고는 다르지만, 회수가 그게 기본 아닙니까?
무상 교환이 아니면 앞면을 안보이게만 고쳐만 달라니깐 그것도 안된답니다. 무상으로 고쳐달래도 안되고 무상으로 교환해달래도 안되고, 참 어이가 없어서, 기아 부도날때 신문에 국민의 기업, 국민들을 위해 경영하겠다고 떠들더니, 솔직히 차 살때 영업사원이 기아 도와달라고 해서 샀는데 지금 와사 뒤통수를 치는게 말이 됩니까?
내가 앞뒤 테잎으로 붙여놔서 조금 났습니다. 그냥 타고 다니면 X팔려서 못타고 다닙니다. 기아차 타겠습니까? 8년 동안 기간이 정해졋다면, 그전에 연락이라도 주는게 상도덕 아닙니까?. 아는 사람만 고치라고, 불만 제기하는 사람에게만 무상으로 해주고..그냥 내 잘못이니 하고 타고 다녔는데, (주변에 10년 넘은 차 중에 기아차 외 데쉬보드 뜨는 차 눈을 씻고봐도 없더라)
이게 말인지 막거리인지...
대한 민국 선진국 못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제일 흑자많이 나는 현대기아 아닙니까?
아무리 지났더라도 업체에서 불량으로 만들었다면 당연히 교체를 해주어야지. 그걸 어떻게 타고 다니나여?? 한번두 기아 자동차에서 당연히 리콜해야할 결함임에도 그에 대한 그 어떤 메스컴의 홍보도 듣지 못했습니다...1천만원이상 들여 산 차, 세계를 달리는차 기아차, 국민의 차를 만드는 기아, 국민을 위하는 대표기업에서 산차가 데쉬보드가 접착 불량으로 떴습니다. 지금이라도 무상교환이 안되면, 무상수리라도 해주면 감사 하겟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하고 속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핸폰: 018 206 3803 ideapeop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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