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말씀 드린 것처럼 반품차량 의혹이 강한 차량입니다.
환불/교환 요구하십시오.
영업사원들이 출고일을 약속할 때는 전산으로 확인 후 고객에게 통보를 합니다.
그런데 한 달 이상 걸린다던 차가 이틀 만에 나왔다면 무조건 이상한 차량으로 보셔야 합니다.
더군다나 12월 2일 생산 차량으로 밝혀졌다면 이는 어느 지점/대리점에서 판매했다가 반품된 차로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차량에서 여러 가지 결함이 보이는 것도 누군가 결함으로 반품하였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과거에도 차량에 결함이 있어서 조사해 보니 반품받아 수리까지 한 차량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연맹에서이런 사실들을 알아 볼 수가 있었는데 연맹에서 다수의 영업사원들을 사기판매 혐의로 고발하여 형사처벌까지 하니까 조회가 불가하도록 원천봉쇄하였습니다.
따라서 소비자 여러 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차를 본 후에 썬팅을 하라고 해야지, 썬팅되어 있는 차를 받으시면 안 됩니다.
대개 반품차는 거의 다 썬팅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계약 당시 약속과 너무도 차이가 나는 인도일도 계약을 어긴 사항입니다.
견적서, 계약서, 영수증 등을 하나도 안 준 것도 무언가 영업사원의 불순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보입니다.
오디오 및 네비게이션 매뉴얼이 없는 것도 제대로 된 차량을 인수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혹시 반품 교환할지 모르니 차량을 운행하지 말라는 말까지 하여 차량을 더 이상 운행하지 않으셨다니 잘 하셨습니다.
이런 차량은 무조건 환불/교환을 요구하시고 문제가 있다면 다시 연락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김제 검산동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현대자동차 2013년형을 구입하고 불량부분들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
>이번 현대자동차 2013년형 아반떼MD모던 형을 옵션으로 네비게이션을(후방카메라포함) 장착한 신차를 2012년 12월 10일 구입하였습니다.
>
>구입당시에 판매자분이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하셨고, 더 걸릴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 또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가 완제품이 나오도록 해 달라고 하였는데, 갑자기 그 다음날 차가 빨리 나올 것 같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조금은 이상하였으나, 나왔다고 하니 차를 기다렸습니다.
>
>신차 인수과정에서도 이상한 점이 많았습니다. 시간약속도 하지 않고, 기다리게만 하였습니다. 또 등록 할 때에 고객에게 차량번호끝자리는 홀· 짝을 선택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물어보는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12일 날 신차를 등록하고 나와 선팅을 하였고, 전주 중화산동에 있는 자동차 용품점에서 찾아가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 “등록 대행비를 줬는데 제가 찾아가라구요?” 했더니
>가져다가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차가 그렇게 빨리 나왔나요? 혹시 시승차나, 전시차, 해지차는 아닌지요?”하고 질문하니,
>바로 생산에 들어가면 오전이면 완성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차량이라고 했습니다.
>
>신차가 나와 등록을 할 때에는 차량가격이 결제가 되었으니 차가 나왔을 것이고, 등록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
>그런데 13일날 차량을 오후 5시50분경에 차를 가져와서 영수증은 주지 않고, 어떤 서류에 사인만 하라는 강요를 받았습니다.
>차량을 인수 받을 때에 견적서, 계약서부본, 신차결제 카드 영수증, 신차 등록 영수증... 등이 함께 고객에게 신차가 인수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영수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신차를 인수받으면서, 자동차 등록증과 등록비용 간이 영수증을 가져왔습니다.
>요즘은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간이영수증 처리를 하나요?
>또, 저는 신차를 처음 사는 것도 아니고, 같은 사람에게 재 구입을 하는 것인데...
>고객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것 같아 몹시 불쾌합니다.
>
>고객이 차량이용을 하기 위해서 차량의 기능과 사양에 대해서 질문하면 책자를 보라고 하셨고, 차에 관한 설명보다는 개인적인 전화통화만 하셨습니다.
>
>제가 차량 사양에 대해서 질문하면서,
>“이 차는 전·후방 보조 주차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인지 한번 해 보십시오” 라고 부탁하여 신차를 가져오신 분이 실제로 해 보시더니 후방센서는 되는데, 전방센서가 작동이 안되었습니다.
>
>그분께서는 전방 센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서비스센터에 가서 서비스를 받으라고 하시고는 가셨습니다.
>깜깜한 밤에 여러 가지 사양들을 확인할 방법도 없고, 또 책을 보면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바로 확인하기에는 불가능한 것 이였습니다.
>
>다음날 책자를 꺼내려고 차안을 보니 차안에는 없었고, 트렁크 안에 차체에 관한 메뉴얼만 있었고, 네비게이션이나 오디오에 관한 메뉴얼은 없었습니다.
>
>차량에 관한 메뉴얼를 꺼내고 트렁크 문을 닫는 순간 안 닫히고, 바로 튀어서 다시 열리더라구요.
>
>다른 곳도 살펴보니 페인트도 조금 벗겨진 부분이 있고, 운전석과 조수석 바닥이 엄청나게 오래동안 많은 사람이 탔나? 의심할 정도로 더럽더라구요
>
>엔진소리도 신차라고 하기엔 요란하고, 도어 4짝이 문을 닫을 때에는 힘을 주어서 닫아야 합니다.
>
>고객센터에 문제점을 신고했더니 직원분이 나오셔서 보시고 메모하고 사진도 찍어가시면서 제가 원하는 교환이나 반품처리를 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월요일날 답변을 주신다고 하더니 오늘 답변을 기다리다 못해 오후 3시경에 본인이 전화를 했더니 “판매자분이 연락을 안하셨나요?” 하며 저한테 물으셨습니다.
>
>아무 연락을 못 받았다고 했더니 조금 있으면 연락이 할거라고 하더니 한 참 후에 판매자분이 제가 있는 곳으로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실제 판매자분이 오신 것이 아니고 다른 분께서 오시더니 차량을 확인 한 후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면서 법적으로 해봐야 소용없다고 하시면서 그냥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받으라는 겁니다.
>
>조금 있으니 판매자분이 전화해서 트렁크는 원래 뻑뻑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하고 차량은 전방센서만 빼고 모두 정상이라는 겁니다.
>신차가 뻑뻑하다면 누가 신차를 비싸게 주고 사겠습니까?
>신차라면 엔진소리도 조용하고, 도어도 살짝만 해도 문이 열리고 닫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면 현대자동차는 이번의 아반떼MD는 복고풍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
>마치 화난사람처럼 힘주어 세게 문을 닫을 수 있게 아주 뻑뻑하게 만들었다는 것이죠!
>
>차량가격이 한· 두푼도 아니고 2천만원인 차량을 현대차 판매원은 고객을 불쾌하고, 더 이상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말을 하고 있어서, 이 억울한 상황을 누구에게 하소연 할 길이 없고 스트레스에 화병이 났습니다.
>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저 좀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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