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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 2001식 디젤 운행중 위험한 상태라 제일 가까운 카센터로 가서 트레일링암 교환및얼라이먼트 수리를 받았습니다.
어제서야 동호회의 게시글을 보고 무상수리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서비스에 문의한 결과 직영사업소,블루핸즈에서 교환한것외에는 자비로 유상수리한 것은 보상해줄수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현대게시판에 트레일링암 부식되어 주저앉은사진과 수리비영수증도 첨부했습니다)
리콜도 하지않고 차주들에게 무상수리 사실도 공지하지 않고, 알고 찾아오면 쉬쉬하며 처리해주는 현대의 태도에 실망할 따름입니다-_-
위험한 차를 꼭 현대사업소까지 가야만 된다는 ,만약에 가다 뒷바퀴가 빠져서 사고가 날 경우 누구의 책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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