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천지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9-01-20 |
|
| 제
목 |
렉서스 ES 300h 썬루프누수, 가죽시트 늘어짐 결함건 |
조회 |
7320 |
|
|
안녕하세요 렉서스 ES 300h 썬루프 누수, 가죽시트 늘어짐 결함에 대해 내용을 공유하고 자동차연맹에서도 적극적인 대처를 부탁드리는바 글을 올립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소비자보호원에 올린글로 복사하여 올립니다.
[썬루프 누수건 내용정리]
11월과 그전에 인수받으신 차주분들이 썬루프 누수를 발견하고 그 누수 되는 정도가 심하여 이를 네이버 카페에 공유하였고 그에 대한 많은 동영상들이 카페에 공유되어있습니다.(신형 렉서스 ES 오너스클럽, 렉서스 클럽 코리아)
현재 렉서스 코리아는 카페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아무런 동의없이 고객의 needs를 반영한다는 이유로
pdi 검수단계에서 모든 차량에 대해 누수 테스트를 진행하고 누수가 심한차들은 임시적으로 썬루프 단차조정을 진행하여 물이 누수되지 않게 하고 있으나, 이런 단차조정으로 인해 외부에서 보면 썬루프 몰딩의 좌우가 높게 튀어나와있고 이로인해 풍절음도 심해지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12월부터 차량 출고시 출고장에서 구매자분들이 다른 외관의 확인보다 썬루프 누수를 다시 검사하기 위해
새차량에 물호수로 물을 뿌리며 누수가 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일상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7천만원짜리 차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렉서스 코리아가 만들어버렸습니다.
본인 차또한 12월 18일에 서초 출고장에서 누수 테스트를 검사하였고 단한방울도 새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외부에서 좌우 몰딩이 심하게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약 2000km를 타는 과정중에 추운 날씨로 인해 썬루프 물렁한 몰딩의 수축, 팽창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차체와 썬루프 사이의 유격이 점점 심해져 그로인해 풍절음 또한 인수때보다 매우 심해지고, 처음에 없던 누수도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강서서비스 센터에 26일 1000키로 정기점검 이지만 어드바이져님과 미리 동영상을 주고 받고 상담한 결과 누수가 너무 심하다는 판단하에 썬루프 몰딩을 미리 구매하기 위해 본사측에 레포트 작성한 결과
본사측에서는 이정도 누수는 정상이며, 세차시에는 이렇게 누수가 발생할수 있다는 어이없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BMW,아우디, 벤츠, 기타등등 다른 수입차 브랜드의 인슬라이딩 방식의 썬루프도 똑같이 누수가 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본인이 BMW 신형 520d 차량에 대해서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 결과 BMW 차량은 전혀 한방울의 누수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타브랜드의 인슬라이딩 썬루프와 비교해보면 몰딩의 두께, 재질, 말랑거리는 정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또한 ES 300h는 6세대에도 있던 썬루프 고무 가림막을 원가절감으로 제외하여 누수가 되는 현상을 더욱 쉽게 관찰할수 있게 하였고 내부로 물이 튈수 있는 환경또한 더욱 높였습니다. 이는 렉서스가 이런 이슈를 스스로 자처한 꼴입니다.
본사CS팀과의 통화내용에 썬루프 누수가 되는 정상범위를 전혀 설명하지 못하며, 일부 안새는 차들도 있는데 그럼 그차들이 비정상이냐는 질문에도 답변을 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같은 고객응대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썬루프 몰딩 개선품에 대해 출고된차량, 앞으로 차량에 대해 몰딩 교체를 해주고 가림막 또한 설치를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제대로된 셋팅값도 없이 임의로 썬루프 단차조정을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센터에 가서 원상복구를 바라는 타 구매자 후기에는 초기 셋팅값이 없어서 원상복구또한 어렵다는 대답을 받은 후기도 카페에 공유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에 또한 같은 인슬라이딩의 썬루프 방식으로 2015년 썬루프 몰딩의 결함으로 국토교통부가 리콜을 시행한적 있습니다.(출처 오토트리뷴 기사)
[2열 가죽시트 늘어짐 현상]
출고된지 일주일, 한달도 안된 차량에서 2열 시트에 가죽이 늘어지는 현상이 대부분의 차량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또한 본사 CS팀에서는 제대로된 답변을 하지 못하여 본사측에 안건을 전달하겠다는 일관된 답변만 하고 있고 센터에서 확인 후 적당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답변을 합니다.
그러나 막상 센터에 가면 아직 본사지침이 없어서 어떤 수리도 해줄수 없다는 말만 합니다.
과거 현대 그랜져 IG 차량에도 동일한 가죽 우는 현상이 발견되어 모두 리콜처리에 들어간 일에 대해 아실겁니다.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니까요.
현재 렉서스 ES 300h는 등급, 색상에 상관없이 모든 차량에 대해 2열 가죽시트 늘어짐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니 하루빨리 개선품이 나와 모두 리콜처리를 해주고, 고객응대또한 일관된 답변으로 고개의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대처해야 됩니다.
[첨부자료]
|
|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