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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미영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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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10월 22일에 구입한 24톤 덤프트럭땜에 먹고 살길이 걱정이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서울에서 (인천지점) 차를 샀습니다. 사정상 지방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엔진에 이상이 생긴겁니다.운전자는 업에 종사한지 10여년 정도 된지라 차에관하여 관심과 애정이 만습니다. 잡음이나 패달밟는 느낌에 대해서도 알수 있을정도 입니다.차에 이상에 생기면서 일하는 도중에 A/S도 울산과 부산을 오가며 받아 보았습니다. 새차라서 거는 기대도 컷기에 실망도 배가 되었습니다.3차레 A/S를 다니면서 차가 더나빠진겁니다.회사와 A/S 심지어 본사에 까지도 전화를 걸어 보았지만 가제는 게 편이었습니다.그간의 스트레스로 가족의 위기까지 올정도 입니다. 하나하나의 결함은 뒤에 한번더 올리겠지만 리콜을 해주던지(설마 해줄라고) 엔진을 교체해주기를 원합니다. 어떤차는(타사???) 주행 도중에 시동이 꺼져 운전자가 사망 했답니다. 이런일이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운전"??? 차를 안전하게 만들지도 안으면서 {그것도 *엔진*}안전운전 하라니 정말 우습 습니다.때가 되면 할부금을 가져가겠지요. 할부금 안네면 차도 가져 가겠지요.칼만 안들었지 정말 도둑님 입니다. 전 차에 데해선 잘모릅니다. 하지만 상도덕은 압니다.새차가 고장이면 고쳐 주던지 고쳐서 안되면 바꿔 주던지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고유가 시대에 하루에 기름은 20여만원이나 들어 갑니다.쬐끔일하다가 이상이 생기면 전화하고 써비스 같다오고 길에 기름때고 일은 끝나고 벌어서 써비스 다니는 경비하면 좋겠습니다.우리가 무슨 써비스 쎈타 입니까! 차가 전제산 이라고 생각 했는데 현대차 사면서 말아먹게 됬습니다. 어느 누군가가 현대차 산다면 애기업고 걸리고 도시락 싸서 따라다니면서 현대차 사지말고 다른차 사라고 권하고 싶고 그렇게 하라고 꼬시기 까지 하고 싶습니다. 빠른시일네에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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