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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종석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5-03 |
|
| 제
목 |
현대 투싼 ix 엔진누유~ |
조회 |
8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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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자동차가 장감난보다 못한 제품인가요? 우리의 현실이 정말 부끄럽고 안쓰럽습니다. 차를 저렇게 만들었으면 교환해줄 것이니 그냥 단품교환으로 모든걸 해결할려는 제조사들..운전자들이 무슨 샘플테스터도 아니고..
정말 이글 쓰신 분...힘드시겠네요.힘내세요..
저도 본사 유관부서 이리저리 쫓아 다녔지만.결국은 담당자로 회귀하여 결국 원점이였습니다.
문이 안 닫혔다구요? 전 문이 안 열렸습니다. 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ㅠㅠ
정말 어이없었죠..어째서..도어잠금장치는 차의 도난방지의 기능도 하지만 운전중의 운전자를 보호하는 생명에 필수적인 장치인데..
힘내세요..그리고 논리적으로 그들과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절대 화내시거나 분노하시면 그냥 지쳐서 포기하게 됩니다.
원인을 쉽게 못 밝히면 결국은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할껍니다.
>차량 구입시기 2009년 12월 중순 출고
>차종 :현대 투싼ix LX20 프리미엄
>
>결함내용 :1.도어 잠금장치 결함-문이 안닫혀서 as받았습니다.
> 2. 엔진에서 기름 누유
> 현재 경유역류, 전기배선쪽으로 타고 흘러내리고 있다고 하고 부품은
> 두개 갈고 테스트후 같은증상이 반복되서 원인은 정확히 알
> 수 없다고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 현재 차량이 공장에 있어서 결함 부분에 관련한 사진은 곧 가서 찍고
> 다시 올리겠습니다.
>
> 결함 발생 시기: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운적서 매트바닥 (고무)이 녹아있었으니
> 천천히 조금씩 누유가 진행되어왔다고 봐야겠습니다.
> 도어잠금장치결함 4월 7일 새벽 발생
>
>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항의하자 담당직원이 전화를 줄거라고 하더니 전화한 남자분이
>자기도 중대한 결함인걸 인정한다면서 하지만 해줄수있는건 없다고 합니다.그후 현대쪽에서 아무런 연락이나 대책이 없습니다.
>이런일을 겪으면 감정의 소모가 굉장히 큽니다.에너지 소비도많구요
>본사의 유관부서에서 전화라도 한통주고 사과라도 해준다면 위안이라도 될텐데말이죠
>이런일이 왜생긴건지, 진상규명은 하는지..
>AS센터에서도 별거아닌일처럼 얘기하고,기다리라고연락주겠다고 하는데
>답답한 사람만 속이터지네요
>
>저같은 투싼유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같은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있지만 엔진,미션 결함이 굉장히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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