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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6-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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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에 본넷을 교환하였다면 명백한 사기판매입니다.
시간이 아무리 오래 흘렀어도 계약은 원천 무효이며, 환불/교환해 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회사에서는 시간이 오래 흐른 것을 빌미로 소비자에게 뒤집어 씌우려 할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의 전산은 철저히 조작되어 증거를 찾아 내기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과거에도 성남 중부지점에서 투산을 구입한 소비자가 차량 구입 후 2년 만에 본닛이 교환되었다는 말을 듣고 시위를 하는 등 강하게 항의하자 오히려 소비자를 블랙컨슈머 취급하였습니다.
연맹에서 영업사원을 고발하여 형사처벌까지 하였지만, 회사 측에서는 영업사원 개인의 일탈이라며 아무런 보상도 해 주지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차 최모 이사는 MBC TV 불만제로 인터뷰에서 "차량의 인도 과정을 조사해 보았으나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고 현대자동차는 그렇게 끝난 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 거짓말이었습니다.
연맹에서 조사 결과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인도하기까지의 과정을 속였다는 명백한 증거를 찾아 냈습니다.
바빠서 손을 못 대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차량을 폐차하거나 처분하게 되면 미리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제상민님의 사건도 이 투싼과 100% 동일한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남 거제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입니다
>현대 자동차에 너무 화가나서 한국 자동차 소비자연맹에 가입하고
>글을적어 자문을구하고자 합니다
>2014 년 07 월에 현대 자동차 영업소에서 LF쏘나타 2.0 스마트 차량을
>인수받고 2년째 타고있습니다
>문제는 2016년 09월13일 다른차를 구매하기위해 자동차경매사에게
>제 차를보여주고 감정가액을 알아보는데 감정사가 자동차본넷은 언제교체
>했는지 물어봅니다 ?? 저는 지금까지 접촉사고한번 없었습니다
>현대 자동차 정비소가서 확인해보라고해서 현대자동차 정비소가서 차량을
>보여주니 본넷에 손을댄것이맞으나 출고과정에서 사고여부는 알수없다고
>합니다
>당시 차를판매한 직원은 현대 본사에 항의 하라고 배 째라식이고
>본사에 전화하니 추석 지나고 봅시다 합니다
>정말 화가나고 소비자를 대하는 현대에 한번더 화가 납니다
> 소비자는 신차가격다주고 사고차를 산격인데 이건 사기판매에 해당이
>안되나요 ᆞᆞᆞ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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