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건은 피해자와 전화 상담 중이거나 상담을 마친 사건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저기 찾아 헤매다가 동호회를 통해 이곳을 알게되어 반신반의 심정으로
>글 남겨봅니다.
>
>우선 제차는 투싼ix 09년식 10월생입니다.
>지난 주말에 세차하던중 앞유리 열선 쇼트로 추정되는 크랙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동호회 및 구글 사이트 검색해보니 09년식 투싼ix에서 저와 비슷한
>사례의 글을 보았고, 현재 제가 속해 있는 동호회에서도 동일 문제로 무상 수리를 받은
>경우가 있어 북수서비스센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
>정비사분은 딱 보시더니 바로 열선에 의한 쇼트로 깨진거다라고 하셨고, 보증기간이 지나서 무상수리는 어렵다는 예상했던 답변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본인은 처리방향에 대한 권한이 없으니, 관리자와 얘기하라고 하더군요.
>얼마 후 관리자라는 사람이 왔고, 똑같이 무상수리는 안된다는 답변을 하길래, 동호회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동일한 사례가 여러번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고 보증기간 지나서 무상수리 받은 사례도 봤다. 왜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주느냐? 그랬더니, 그럼 무상수리 해줬다는 그 곳으로 가라고 딱 잘라 말한뒤 그냥 사무실로 들어가 버리네요.
>
>제품의 결함은 아랑곳 없고 보증기간 지나면 끝인가 봅니다. 더군다나 소비자 앞에두고
>배 째라는 식으로 더 이상 진상 떨지 말고 그냥 꺼지라는 듯 이런 개무시하는 상황을 대체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
>고객센터에 불만 접수 했으나, 연락 조차 없고, 그냥 이러고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제가 대응 할 방법은 없는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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