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9-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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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제 열선 크랙, 인판넬 들뜸은 관여하지 않습니다. |
조회 |
4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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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이제 열선 크랙이나 인판넬 들뜸은 연맹에서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품비나 공임 등 반이라도 무상으로 해 달라는 분들도 계신데 연맹에서 관여한 사건들은 전액 무상 처리를 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영혼 없는 말로 고맙다고 말은 하지만, 수리비가 사십 몇 만원에 불과해서 소비자의 실익이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정말로 고마워하는 소비자들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연맹에서 도움을 드려도 전혀 보람을 느끼지 못함은 물론, 심지어 무상 수리 받은 후 은혜를 원수로 갚는 소비자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10년도 넘은 그랜져, 스펙트라, 세피아 등의 대시보드 들뜸과 그랜져, 투싼 등의 열선 유리 깨짐을 무수히 무상 수리해 드렸지만 거의 대부분이 너무나 배은망덕했습니다.
특히나 여러 사업소에 백방으로 알아보다 안 되어 연맹을 찾아 왔으며, 수리 직후에는 감사글까지 남겼던 투싼 열선 깨짐의 구*씨의 돌변 같은 경우는 인내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열선 크랙은 더 이상 도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와 "[필독] 배은망덕 피해 소비자들 유감"을 참조해 주십시오.
또한 현재 중대 결함 사건이나 자동차 회사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크게 고통 받고 있는 소비자들의 사건도 쌓여있고, 연맹의 여력 부족으로 매일 새벽까지 일을 해도 신속히 처리를 못 해 드리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경미한 사건들이나 수리비가 얼마 안 되는 사건들은 양보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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